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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일본의사가 증언하는 암 치유방법
저자 이시다요시타카
출판사 지식공감
출판일 2012-07-10
정가 13,000원
ISBN 978899795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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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사회환경의 변화에 따라 매년 암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암 치료에 관련된 정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사망자 수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국립암센터의 자료를 보면 2009년 19만 명이던 암환자 수가 2012년 23만 명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암환자의 증가에 따른 다양한 치료방법이 세계 각국의 의료진에 의하여 연구 개발하고 있지만 많은 환자들이 암에 대한 두려움에 빠져 있다.

암은 분명히 무서운 병이다. 그러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암에 대하여 환자 본인은 정확한 사실을 알고 싶어하지만, 환자 가족이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것은 암이 곧 죽음의 병이라고 하는 의식을 변함없이 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암을 치유방법은 다양하게 발전하여 암에 대한 공포심을 덜어주고 있다. 이러한 점을 이해하고 만약 암에 걸리더라도 그것을 확실히 인지하고 나서 암이라는 병에 대응한다면 암은 치유할 수 있다.

몇 해 전만 해도 암은 죽음에 병이라 생각 하여왔다. 하지만, 현대의학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암은 이제 두려운 병이 아니다. ‘일본 의사들이 증언하는 암치료방법’은 암에 대하여 널리 알려진 치료 방법의 하나인 항암치료에 대한 문제점과 일본 의사들의 암환자치유방법을 사례로 이야기하고 있다.

동양인과 서양인은 서로 다른 환경과 신체적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동양인의 특성에 맞는 암 치유방법을 여러 가지 대체의학을 통하여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