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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진심골프 : 골프 더 잘 하고 싶은 마음, 골프 더 알고 싶은 마음
저자 강찬욱
출판사 끌리는책
출판일 2022-10-03
정가 18,000원
ISBN 9791187059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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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나는 골프에 진심이다

1부 골프에 진심이라면

01 우리는 골프에 진심이다
왜 골프에 빠지는가?
우리는 골프에 진심이다
골프는 왜 이렇게 어려울까?
잘하는 것과 잘해 보이는 것
명랑골프의 명암
사랑에는 돈이 든다
대한민국 골퍼로 산다는 것
골프는 스포츠인가? 수양인가?
진심골프 ① 골프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진심골프 ② 다짐

02 골프 버킷리스트가 있나요?
골프로 살아보기
그의 골프백을 메고 싶다
골프의 본향에 가보는 것
메이저대회가 열렸던 곳에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페이트런
라운드하고 싶은 사람들
진심골프 ③ 원볼 플레이
진심골프 ④ 힘들다. 골프

03 아는 데, 아는 데, 안 된다
머리는 몸에 속고 있다
첫 홀을 잘 쳐야 하는 이유
전반과 후반이 이렇게 다르다고?
왜 늘 짧을까?
골프가 갑자기 안될 때
아는 데 안 되는 것들
왜 숏게임 연습은 안 하나요?
라운드 중 하는, 말이 안 되는 말
진심골프의 진심조언 10
진심골프 ⑤ 3년
진심골프 ⑥ 욕망의 강

04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힘이 빠지긴 빠지는 걸까?
연습을 루틴으로
홀에 가까울수록 정확해야 한다
아마추어 고수의 연습
벙커 없이 하는 벙커샷 연습
이런 연습은 하지 마세요
진심골프 ⑦ 언제까지
진심골프 ⑧ 핸디

2부 아는 만큼 보이는 골프

05 골프에도 역사가 있다
골프의 기원
제임스 4세와 영친왕
토미 모리스 부자를 아시나요?
골프 룰은 어떻게 생겼는가?
메이저대회는 뭐가 다른가?
골프는 왜 신사의 스포츠인가?
골프는 왜 18홀인가?
골프채, 왜 14개인가?
왜 새 이름인가?
멀리건은 왜 멀리건인가?
진심골프 ⑨ 멋
진심골프 ⑩ 맛집

06 골프에도 상식이 있다
장갑은 왜 왼손에만 끼는가?
샌드웨지는 왜 샌드웨지인가?
선수들은 왜 야구모자를 쓰는가?
골프공 딤플은 왜 있는가?
골프공엔 왜 번호가 있는가?
선수들은 왜 카트를 안 타는가?
당신의 골프 버킷리스트는?

프로는 아니어도 한동안 골프만 치며 살아볼 수 있을까? 애정하는 골프 선수의 골프백을 메고 캐디가 되어보면 어떨까? 골프의 본향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에서 라운드하는 기분은 어떨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페이트런으로 참가해보면 어떨까? 꼭 한번 라운드하고 싶은 골프장은 어딜까? 함께 라운드하고 싶은 골퍼가 있다면 누구지?

골프장 근처에서 100일만 살아보고 싶고, 골프만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싶고, 서희경 프로와 이정민 프로의 골프백을 메고 싶고,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에서 아들과 라운드 하고 싶고, 유명인(밥 호프, 타이거 우즈, 윤석민, 김국진 등과 라운드해보고 싶은 게 저자의 골프 버킷리스트이다. 실현 가능한 것도, 상상만으로 행복해지는 바람도 있지만, 골프 버킷리스트를 쓰는 것만으로 골프를 향한 저자의 진심과 사랑은 깊어만 간다.

골프, 진심으로 더 알고 싶은 마음!

골프의 기원과 유래에 관한 다양한 설을 읽다 보면 왜 스코틀랜드가 골프의 본향이라는 설이 가장 설득력이 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골프채와 골프공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초창기 골프장은 누가 만들었고, 어떤 사람들이 골프를 쳤는지, 골프광이었던 제임스 4세가 골프를 어떻게 발전시켰는지, 영친왕은 대한민국 골프 역사에서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게 된다. 도대체 골프 룰은 어떻게 생겼는지, 누가 그런 룰을 정했는지 알아가는 과정은 사랑하는 사람의 자서전을 읽는 듯 골프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골프장은 왜 18홀인가?’ ‘왜 파3, 파4, 파5인가?’ ‘골프공 딤플은 왜 있는가?’ ‘그린 위 홀은 왜 108밀리미터인가?’ ‘골프 스코어는 왜 새 이름인가?’ ‘멀리건은 왜 멀리건이지?’와 같은, 골퍼라면 한 번쯤 품었을 궁금증에도 답을 준다. 라운드가 더 즐거워질 이야기들이다.

이 밖에도 ‘골프 선수가 왜 야구모자를 쓰는지’ ‘메이저대회는 왜 각별한지’ ‘장갑은 왜 왼손에 끼는지’ ‘골프공엔 왜 번호가 있는지’ ‘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