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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위안부는 여자다 : 여성주의 관점으로 ‘위안부’ 역사를 복원하다 - 열다 페미니즘 총서 6
저자 캐롤라인 노마
출판사 열다북스
출판일 2020-07-30
정가 25,000원
ISBN 979119015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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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서문
감사 인사
개요: 첫 번째 피해자
책의 구조 / 논의의 토대 / 근절주의적 개념어들 / 일본군 성노예제(‘위안소’ 제도란 무엇인가? / 왜 성착취 선경험 피해자에게 집중해야 했는가? / 우리 시대 ‘위안부’

1. 희생양이 된 생존자: 일본인 ‘위안부’와 현재의 ‘위안부’ 운동
방법론적 틀 - ‘희생양 삼기’ / ‘위안부’ 정의 운동의 근절주의 역사 / 성착취 선경험 피해자와 우익 발언 / 좌파의 성착취 선경험 피해자 희생양 삼기 / 1990년대 일본의 ‘성노동론’ / 일본인 ‘위안부’ 피해자를 둘러싼 편견 / 래디컬한 역사 비판 /

2. 다이쇼 시대: 성착취를 평등화하다
일본의 ‘신여성’ / 성착취라는 음침한 골짜기 / 성착취가 해방이라는 이데올로기 / 다이쇼 시대의 성착취 호황 / 인신매매: 다이쇼 시대의 성착취 공급사슬 / 미성년자 성착취 ‘게이샤’ 업소의 성착취 / 다이쇼 시대 ‘공창’ 피해자의 경험 / 다이쇼 시대 민간 성노예제 생존자의 증언 / 결론

3. 1930년대: 민간 성착취의 군사화
일본군의 민간 경제 및 사회 장악 / 민간 성착취, 남성 섹슈얼리티를 빚다 / 성착취 섹슈얼리티의 탄생 / 일본군 남자들의 포르노 소비 / 민간 성착취 산업과 일본군의 결탁 / 국가 총동원과 일본 민간 성착취 산업 / 결론

4. 일본군 성노예제: 모든 남자에게 평등한 성착취
누가 ‘가라유키상’을 불렀는가: 전쟁 전 해외 인신매매 / 문제는 본토다: 인신매매망에 집중하면 놓치는 것 / 성착취를 평등화한 일본군 / 일본군의 성착취 수요 수출 / ‘위안소’ 제도: 성착취 접근성의 평등화 / ‘배출구’가 필요했다는 거짓말 / ‘성착취 섹슈얼리티’의 군 내부 전파 / 결론

5. 식민지 업소에서 ‘위안소’로: 성착취의 제국주의
강제로 끌려온 여자, 성착취를 ‘선택’한 여자 / 식민지 한반도 성착취 산업과 일본의 역할 / 한국 여자 인신매매의 시작 / 식민지 대만 성착취 산업: 인신매매 처리장? /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