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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삐뽀삐뽀 119 치과
저자 옥용주 외공저
출판사 유니책방
출판일 2018-09-10
정가 13,900원
ISBN 979119579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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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여섯 살 치아 백 살 갑니다”

제1부. 0세부터 시작하는 우리 아이 치아 관리
1. 연령별 구강 관리 체크리스트
2. 임신 중 엄마의 구강 관리
3. 모유 수유와 아기의 구강
4. 유치와 영구치
5. 우리 아이 구강 관리
6. 구강에 좋은 습관, 나쁜 습관

제2부. 100세까지 지키기 위한 여러 가지 치과 진료
1. 충치
2. 잇몸 질환
3. 구강의 외상
4. 부정교합과 치아교정
5. 구내염
6. 턱관절 장애
7. 수면장애
8. 장애 있는 아이, 전신질환 있는 아이의 구강 관리
9. 치과 진료를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진정치료
10. 구강병 예방 및 관리
11. 알쏭달쏭 궁금한 치과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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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 관리의 모든 것
실생활에 꼭 필요한 치과 지식을 담고 있는 실용서


“몸이 천 냥이면 치아가 구백 냥입니다.” 평소에는 관심에서 먼 구강 관리, 하지만 치아가 썩거나 잇몸이 붓거나 하면 그제야 비로소 구강 관리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건강한 치아는 건강하고 즐거운 삶에 꼭 필요한 요소인데,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일쑤입니다. 오랫동안 건강하게 치아를 사용하려면 아주 어릴 때부터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아이 때 좋은 습관을 들이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치과에서 무엇을 어떻게 도와주는지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아이의 치아는 어른보다 더 잘 썩습니다. 미리 공부해서 우리 아이의 구강 건강, 건치 생활을 만들어 갑시다. 백년 건강을 위한 첫걸음은 치아 건강과 함께합니다.

치아는 어릴 때부터 관리합니다
이가 나기 전에는 수유 후 입안에 남은 우유를 거즈로 닦아주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이가 나오는 순간부터는 칫솔로 이를 닦아주어야 합니다.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좁쌀만큼 짜서 닦아주고, 칫솔질이 기분 좋은 일임을 알게 해주는 데 중점을 둡니다. 돌 무렵부터는 치과 정기검진을 하고 불소 도포를 통해 예방 관리를 해줍니다. 특히 주기적인 치과 검진은 치과에 대한 좋은 기억을 심어줄 수 있어서 좀더 효과적인 예방 관리가 가능합니다. 치과가 무서워 치료를 미루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돌 이후에는 아이가 스스로 칫솔질을 할 수 있도록 조금씩 가르치고 마무리는 부모가 하면서 습관이 되게 합니다. 아이의 칫솔질, 부모의 관심, 치과 검진, 이 3박자가 어우러지면 어느새 유치열이 완성됩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갑니다
유치에서 영구치로 교환하는 시기에는 불소 도포뿐 아니라 실란트도 해주는 게 좋습니다. 18개월부터 시작하는 영유아 구강검진,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치료도 미리 확인하면 좋습니다. 영구치가 바른 자리에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