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프롤로그
1장 고민의 시작
1 지구 나이는 정말 46억 년일까?
2 이 불완전한 세계를 신이 창조했다고?
3 창조주 하나님이 내 아버지시라고?
4 하나님은 선하신데 왜 세상은 악할까?
이슈 체크 | 화석이 오랜 진화 역사의 증거?
2장 현실의 관점
5 진화론이 온 국민의 상식이 되었나?
6 어떤 관점으로 사고할 것인가?
7 온 세상의 창조주는 교회에만 계신 걸까?
8 성경은 구원의 책일 뿐 과학책은 아닌 건가?
이슈 체크 | 복음이 진화론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
3장 진화의 실체
9 빅뱅, 우주가 스스로 탄생했다고?
10 검증되지 않는 이론에 인간론을 맡길 것인가?
11 생명의 자연발생이 증명된 적이 있던가?
12 우리가 네 발로 걷는 유인원 조상의 후예라고?
13 쌓여 가는 돌연변이는 진보인가, 퇴보인가?
이슈 체크 | 창조론, 진화론 둘 다 과학인가?
4장 기원론의 오류
14 과학, 왜 창조 대신 불가능을 택했나?
15 진화론은 세속적 인본주의를 떠받치기 위한 이론인가?
16 파멸적인 사회 이론이 정당화되어서는 안 된다
17 복음과 진화론은 한 길을 갈 수 없다
이슈 체크 | 기원에 있어 최고의 증거는 무엇인가?
에필로그
주(註
지구과학을 전공하고 연구한 과학선생님이
교과서의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과 논증으로 반박한 책
이 책은 지구 과학을 전공한 과학 교사 출신으로서, 지난 30여 년 동안 저자가 창조와 진화에 대해 끈질기게 한 고민과 앞선 연구자들을 통해 얻은 통찰을 종합해 한국 교회 앞에 내놓는 첫 해답서이다. 단순히 신앙과 믿음에 호소하는 글이 아니라 세상에서 진실이라고 제시하는 많은 지식을 과학적으로 반박한다. 특히 각 장의 끝에 구성된 ‘이슈 체크’는 본문에서 서술되지 않은 창조론과 진화론에 관하여 과학적, 인문학적으로 접근하여 독자로 하여금 지식에 기반하여 믿음에 이르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믿음을 흐리게 하는 시대, 신앙의 본질을 흩는 세상 학문에 맞서 많은 사람이 창조에 대한 시각을 새롭게 하고 성경적 세계관으로 세상의 지식에 맞서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 크리스천들이 품을 수 있는 질문뿐 아니라, 적절한 과학적, 성경적 답변을 듣지 못했던 어른 성도들도 궁금한 기원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 친절한 답변을 제시해 줄 것이다.
“하나님이 행하신 대로, 말씀하신 대로 창조를 정돈하고 가르쳐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온전하게 할 때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위하여 과거의 모든 사건이 발생했음을 증언한다. 그리고 그것을 근거로 미래의 모든 사건이 발생할 것임을 말한다. 그로써 우리는 성경이 기록한 사실의 연속이 ‘구속사’를 의미함을 알게 되었다. 사실의 출발점은 창조이다. 그러므로 창조의 왜곡은 구속사의 왜곡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보이고자 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