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 유럽여행 : 빵이라면 죽고 못 사는 빵 자매의 유럽여행 (큰글자도서
저자 박미이 외공저
출판사 이담북스
출판일 2022-09-19
정가 35,000원
ISBN 9791168016309
수량
Prologue 빵 자매의 만남 in Portugal, 우연히 포르투갈에서 함께한 저녁 식사
- 빵밍이의 시선: 빨강 코트에 발그레한 볼, 비밀스러웠던 그녀
- 빵순희의 시선: 반짝이는 까만 눈동자, 호기심이 많았던 그녀

PART 1 빵과 빵 자매의 첫사랑
# 빵밍이 포르투갈에서 빵을 맛보고 사랑에 눈뜨다
# 빵순희 로맨틱한 파리의 디저트와 사랑에 빠지다
[부록] 유럽여행 빵 지도

PART 2 오전 8시, 빵모닝! 현지식 아침 식사
# 스페인 람블라스 거리를 추억하는 맛, 추로스와 핫초코
# 이탈리아 이탈리아인의 아침 식사, 꼬르네또와 카푸치노
# 벨기에 오줌싸개 동상보다 와플이 좋아! 리에주 와플
- 벨기에 와플의 종류
- 스트룹 와플
- MAISON DANDOY since 1829
# 프랑스 오늘은 내가 파리지앵! 파리바게트 그리고 파리크루아상
- 겉바속촉의 대명사 파리바게트
- 향긋한 버터 향의 크루아상
[부록] 아침 식사가 발달한 나라 with 빵
- 홍콩, 달콤한 밀크티와 홍콩식 프렌치토스트
- 대만, 따뜻한 두유 ‘또우장’+달걀크레페 ‘딴삥’
- 싱가포르, 수란과 바삭한 카야토스트

PART 3 오후 12시, 한 끼 식사로 든든한 빵
# 포르투갈 포르투의 두툼한 고기가 겹겹이 올라간 샌드위치 ‘프란세지냐’
# 이탈리아 토스카나 와인과 함께 하는 캐주얼한 점심 식사 ‘파니니’
# 프랑스 미스터 크런치와 미스 크런치 ‘크로크무슈’와 ‘크로크마담’
# 이탈리아 못생긴 밀라노를 기억하게 하는 빵 ‘판제로티’
# 독일 독일의 식탁을 채우는 고소한 라이 브레드 ‘호밀빵’
#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기억하는 또 다른 이름 ‘오바르잔키’
# 터키 형제의 나라 터키의 국민 빵 ‘시미트’

PART 4 오후 3시,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하는 오후
# 프랑스 모네의 수련 같은 다채로운 디저트
- 밤 퓌레로 만든 만년설! ‘몽블랑’
- 달콤한 캐러멜화 ‘카눌레’
- 번개처럼 사라지는 ‘에
빵이라면 죽고 못 사는 빵 덕후들이여,
빵지순례하러 유럽여행 떠나 볼까?
밥 대신 빵을 주식으로 먹는 사람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해 새로운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빵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유럽은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로망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여기 빵 좋아하고, 여행 좋아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 나왔다. <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은 여행으로 만나 빵으로 친해진 빵 자매가 각자 유럽여행을 하며 만난 빵과 디저트를 소개한다. 빵 자매의 첫 만남부터 빵과 첫사랑에 빠진 순간, 그리고 빵과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를 읽으면 왜 빵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지, 왜 빵 여행을 떠나야 하는지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것이다.
단순히 휴식을 취하기 위해, 또는 달콤한 신혼을 즐기기 위해 유럽을 떠나기도 하지만, 조금 색다른 빵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유럽여행 책은 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은 빵 덕후들에게는 빵 덕력을 한없이 충족시켜주며, 빵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유럽 빵을 먹고 싶게끔 하는 유혹의 힘을 가졌다.

맛있는 빵과 디저트를 찾아 떠나는
덕력충만 유럽여행 알짜정보를 한눈에!
이 책은 크게 오전, 점심, 오후로 나뉜다. 오전에는 현지식 아침 식사용 빵을 소개한다. 스페인의 람블라스 거리를 추억하는 ‘추로스’, 파리지앵이 되어 겉바속촉의 대명사 ‘파리바게트’를 맛보고, 오줌싸개 동상으로 유명한 벨기에에서 ‘와플’을 즐겨보자. 아침 식사가 발달한 나라인 홍콩, 대만, 싱가포르의 빵 정보도 덤으로 알 수 있다.
점심에는 한 끼 식사로 든든한 빵을 소개한다. 토스카나 와인과 캐주얼한 식사를 즐기는 이탈리아의 ‘파니니’,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기억하게 하는 ‘오바르잔키’, 형제의 나라 터키의 국민 빵 ‘시미트’ 등 한국인의 주식 밥을 대신할 빵과 그 빵에 얽힌 재미난 에피소드도 읽을 수 있다.
오후는 다시 3시, 5시, 8시로 시간을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