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시모츠마 이야기』, 아쉽지만 이게 끝? 속편이 나왔다!
로리타 소녀와 양키 소녀의 알콩달콩, 파격적인 우정 만들기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모츠마 이야기』
영화로도 만들어져 평론가들?에게 ‘품격있는 성장영화’로 칭찬받고
각종 상을 휩쓸더니, 그게 끝?
이치고가 모는 바이크 뒤에 앉아 그 등에 머리를 기대던
모모코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뒷 이야기는 상상에 맡겨야 하는 것일까?
잠깐, 그 둘. 이대로 끝내기엔 너무 아쉬운 점이 많지 않았나?
모모코, 정말 Baby의 디자이너 일을 하지 않을 생각이야?
이치...
『시모츠마 이야기』, 아쉽지만 이게 끝? 속편이 나왔다!
로리타 소녀와 양키 소녀의 알콩달콩, 파격적인 우정 만들기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모츠마 이야기』
영화로도 만들어져 평론가들에게 ‘품격있는 성장영화’로 칭찬받고
각종 상을 휩쓸더니, 그게 끝?
이치고가 모는 바이크 뒤에 앉아 그 등에 머리를 기대던
모모코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뒷 이야기는 상상에 맡겨야 하는 것일까?
잠깐, 그 둘. 이대로 끝내기엔 너무 아쉬운 점이 많지 않았나?
모모코, 정말 Baby의 디자이너 일을 하지 않을 생각이야?
이치고, 아키미 선배가 떠난 ‘포니테일’에서 탈퇴한 뒤 어떻게 양키의 길을 가려고?
『시모츠마 이야기-살인사건편』은 바로 이런저런 궁금증과 전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내용을 완결지어 보완한 『시모츠마 이야기』의 최종편이다.
전편의 재미있고 톡톡 튀는 분위기를 이어가는 한편, 살인사건 해결을 위해
좌충우돌 활약하는 소녀들의 일대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치고가 살인범? 그럼 모모코는 탐정!
로리로리한 옷과 로코코스러운(? 인생에 몸을 바친 로리타 소녀 모모코,
팍 튀는 특공복과 요란하게 개조한 바이크에 혼을 실은 양키 소녀 이치고.
세상에 이렇게 살인사건과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들이 또 있을까?
설마 살인을 저지른 것은 아닐테고. 어느 날 갑자기 둘 다 뭣에 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