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01 / 성도가 죄지을 수 없는 이유
02 / 지금도 하나님의 권능을 볼 수 있는가?
03 / 과연 거듭난 삶을 살 수 있을까?
04 / 마음을 주님께 드린 사람
05 / 나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06 / 승리자의 편에 서라
07 / 무엇이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으랴?
08 / 하나님만 의지하라
09 / 죽어라고 예수님만 붙잡고 삽시다
10 / 성공의 길에서 의의 길로 방향 전환하라
11 / 예수님만 함께하시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
12 / 내 잔이 넘치나이다
13 / 지상에서 영원까지
14 / 마음을 활짝 열고 왕을 영접하라
15 / 환난에서 성도가 사는 길
16 / 도저히 죄지으며 살 수 없는 이유
예수님만이 우리의 선한 목자이십니다!
저자는 시편이 하나님과 친밀히 동행했던 사람들의 신앙고백이자 기도와 찬송과 감사의 기록인 동행일기임을 깨닫고 예수동행운동을 시작하며 계속해서 시편을 전했다. 시편 한 편 한 편은 우리가 주님을 어떻게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도전해준다. 특히 6회에 걸쳐서 강해한 시편 23편의 메시지를 통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다윗의 믿음의 회복을 강조한다. 여전히 하나님 외에 다른 많은 것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지 않은지를 철저히 점검한다.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이지만 목사를 의지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오직 한 분 주님만을 선한 목자 삼는 신앙, 예수님의 양이 되는 신앙, 하나님 아닌 다른 목자를 의지했다면 그것을 모두 십자가에 못박고 오직 예수님만 주인 삼는 로드십 신앙을 역설한다. 선한 목자이신 주님이 어떻게 우리의 인생을 인도하시는지 더 깊이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책 속에서
다윗은 항상 자기 마음이 하나님께 드려지기를 원했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면 됩니다. ‘내 마음이 주님께 드리는 제물이 될 수 있을까?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드려도 괜찮을까?’ 염려가 된다면 그 마음을 버리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마음을 품으십시오. 그때부터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p.79-80
이처럼 기도를 해도 자신을 위한 기도 제목만 많아졌다면 이 성경이 은혜로운 성경일 수는 있어도 자신의 성경은 아닌 것입니다. 예수를 믿어도 시편 23편 말씀이 내 말씀이 아닌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윗처럼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며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고 고백했는데, 우리에게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니”라는 고백이 안 나오기 때문입니다. p.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