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서문 /12
저자 서문 /14
약어표 /17
서론 / 33
I. 저자와 연대 / 36
1. 주요한 역사적 입장들 36
2. 직접적인 주장 41
3. 외적 증거 44
4. 내적 증거 47
II. 형식과 구조 / 68
III. 삶의 정황 / 78
IV. 신학 / 87
1. 고난/시험 87
2. 종말론 92
3. 기독론 94
4. 가난-경건 98
5. 율법, 은혜, 믿음 106
6. 지혜 114
7. 기도 121
V. 언어와 사본 / 124
1. 언어와 문체 124
2. 사본 127
주석 / 131
I. 편지의 서론(1:1 / 132
II. 여는 말(1:2-27 / 135
1. 첫 번째 단락: 시험, 지혜, 부(1:2-11 135
2. 두 번째 단락: 시험, 언어 사용, 관대함(1:12-25 155
III. 가난과 관용의 탁월함(2:1-26 / 195
1. 차별하지 말라(2:1-13 195
2. 관용이 필요하다(2:14-26 217
IV. 순전한 말을 사용하라는 요구(3:1-4:12 / 240
1. 순전한 말은 노하지 않는다(3:1-12 240
2. 순전한 언어는 지혜에서 나온다(3:13-18 261
3. 순전한 기도는 화를 내지 않고 믿는다(4:1-10[12] 271
4. 순전한 말은 정죄하지 않는다(4:11-12 291
V. 부를 통한 시험(4:13-5:6 / 295
1. 부의 시험(4:13-17 295
2. 부자에 의한 시험(5:1-6 300
VI. 결론적인 서술(5:7-20 / 309
1. 시험 중에 인내(5:7-11 309
2. 맹세하지 말라(5:12 320
3. 기도와 용서로써 서로 도우라(5:13-18[건강] 324
4. 결론적인 격려(5:19-20 334
참고문헌 / 340
성경 및 기타 고대 문헌 색인 / 357
추천사 중에서
피터 데이비스는 편집비평을 도구로 야고보서를 분석하면서 야고보서가 통일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서신서 전반에 흐르는 일관된 신학이 있음을 증명해낸다. 또한 NIGTC 주석 시리즈의 전통을 따라 야고보서의 원문 분석에 유용한 통찰력들을 제공해준다. 야고보서를 통일된구조의 관점에서 “삶의 정황”을 따라 깊이 있게 주해하기 원하는 이들이 빼놓지 않고 참고해야 할 값진 주석이다.
김경식 |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본문의 내용을 철저히 판독하는 주석 작업은 성서연구의 자리에서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영역이다. 방대한 분량이 주는 중압감과 단편적 정보만을 제공하는 얄팍함 사이에서 본 NIGTC 주석은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전의 권위 있는 주석서들을 당당히 계승한다. 이처럼 충실하게 분석한 최고의 주석서 앞에서 설교자와 성서연구자들은 모두 환호하게 될 것이다.
윤철원 |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개신교 500여년 역사에서 바울은 늘 앞자리에 있었고, 바울 서신의 이신칭의에 찍힌 방점은 야고보서를 “지푸라기 서신”으로 몰아 신약성경의 외곽자리에 두었다. 하지만 20세기 후반부터 본격화된 율법/믿음 논쟁이 믿음과 행위에 대한 개신교의 의식을 재고하게 하는 태풍의 눈이 되면서, 야고보서에 붙은 주홍글씨는 재심(再審의 기회를 얻고 있다. 데이비스의 『NIGTC 야고보서』는 그런 해명 기회에
꼭 필요한 변론서다.
이진섭 |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피터 데이비스는 1947년 캐나다에서 출생한로마 가톨릭 신부이자 성서학자다. 『NIGTC 야고보서』(1982, 『베드로전서』(1990, 『베드로후서와 유다서』(2011 등의 집필을
통해 그가 가진 일반 서신 분야의 학문적 깊이와 조예가 잘 증명되고 있다. 로마 가톨릭적 관점으로 야고보서를 안내받을 좋은 기회다. 일독을 권한다.
조광호 | 서울장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NIGTC 신약주석 시리즈는 성경을 깊이 이해하고 바르게 설교하기 원하는 목회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