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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예민한 아이를 위한 부모 수업 : 벅찬 세상에서 잘 살아갈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
저자 일레인 N. 아론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22-10-11
정가 18,000원
ISBN 978890126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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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에 부쳐 이 세상에는 민감한 이들이 필요하다
서문 당신에게는 평범하지 않은 아이가 있다

1부 민감한 아이를 이해하는 법

1장 - 민감한 아이란 누구인가
수줍음 많고 까다로운 아이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기
▶ 민감한 아이를 위한 실습 ① 우리 아이 바르게 평가하기

2장 - 민감한 아이, 어떻게 키울까?
특별한 아이를 키울 때 마주하는 문제들과 이를 해결하는 법

3장 - 민감하지 않은 부모와 민감한 아이
민감하지 않은 부모가 민감한 아이를 키울 때 마주하는 기쁨과 슬픔
▶ 민감한 아이를 위한 실습 ② 당신은 민감한 사람인가

4장- 부모와 아이가 모두 민감한 사람이라면
민감한 아이에게 민감한 부모, 그리고 다른 가족들이 해줄 수 있는 일

5장 - 민감한 아이가 행복한 아이로 자라는 육아의 4가지 열쇠
자존감을 높이고, 수치심을 줄이며, 현명하게 훈육하고 아이와 민감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
▶ 민감한 아이를 위한 실습 ③ 배운 것을 적용해보기

2부 민감한 아이와 함께 크는 법 : 영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6장 - 영아기 - 민감한 아이와 함께하는 첫걸음
아이의 첫 번째 생일까지 마주하게 될 문제와 해결책

7장 - 유아기Ⅰ - 집에서 민감한 아이 키우기
한 살부터 다섯 살까지의 민감한 아이들과 함께 사는 법

8장 - 유아기Ⅱ -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갈 때
취학 전 아이가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에 겪는 문제를 예방하기

9장 - 학령기Ⅰ - 가정에서의 문제를 해결하는 법
다섯 살부터 열두 살까지의 민감한 아이들이 겪는 문제와 그 해결책
▶ 민감한 아이를 위한 실습 ④ 배운 것을 적용해보기

10장 - 학령기Ⅱ - 교실과 사회를 즐기는 아이로 키우는 법
민감한 아이들이 사회에서 직면하게 될 문제를 극복하는 법
▶ 민감한 아이를 위한 실습 ⑤ 배운 것을 적용해보기

11장 - 사춘기와 청소년기 - 힘차고 안정적인 항해를 위한 마지막 작업
민감한 10대 아이의 독립을
★★아마존 독자 평점 4.7★★
★★육아 심리 스테디셀러 20주년 전면 개정판★★
★★우리 아이 민감성 테스트 수록★★

“민감한 아이의 양육법은 달라야 한다.”
민감성 연구의 최고 권위자 일레인 N. 아론이
수천 명의 아이와 부모를 상담하며 발견한 아주 특별한 자녀교육법

작은 소리, 희미한 불빛에도 금방 잠에서 깨고 감정이 상하면 쉽게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 지나치게 걱정을 많이 하고 낯선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숫기 없이 소심한 아이. 새로 산 옷에 까칠한 라벨이 붙어 있으면 울고, 아침에 옷 입을 때 너무 많은 떼를 쓰는 아이. 또 얌전하다가도 가끔씩 감정을 폭발시키며 성질을 부리는 아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다시 재미있게 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아이. 만일 당신의 아이가 이렇다면, 당신의 아이는 ‘민감한 아이’일지 모른다.

수년에 걸쳐 수천 명의 민감한 아이와 부모를 상담한 저자는 전체 아이 다섯 명 중 한 명은 이런 ‘고도의 민감성’을 타고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민감한 아이가 세상을 경험하는 시선을 따라가며 그들이 마주하는 문제들을 현명하게 해결하고, 스스로 세상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아이로 클 수 있도록 돕는 법을 제시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민감한 아이에게 소심하고, 겁이 많으며, 까탈스럽고, 숫기가 없는 아이라는 꼬리표를 붙여왔다. 하지만 저자는 그들이 타고난 특성에 ‘민감성’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여줘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러면서 부모와 세상이 아이들을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보고 그들의 장점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말이다. 이 책은 ‘민감성’이라는 새로운 범주를 통해서 아이의 기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그럼으로써 민감한 아이가 세상에 행복하게 적응하고,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아이로 커나갈 수 있도록 돕는 해답을 담고 있다.

“아침마다 옷 입히는 게 전쟁이에요.”
“아이가 낯을 너무 많이 가려서 걱정입니다.”
“친구가 없는 것도 아닌데 왜 유치원 가기를 싫어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