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뉴베리상 100주년 대상 수상작
무엇이 우리를 인간이게 하는지 탐구하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이야기!
★ 2022년 뉴베리 대상
★ 2022년 푸라 벨프레 대상
★ 〈타임지〉 올해 최고의 책
★ 〈미니애폴리스 스타트리뷴〉 올해 최고의 책
★ 〈보스턴 글로브〉 올해 최고의 책
★ 〈북페이지〉 올해 최고의 책
★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 최고의 책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올해 최고의 책
★ 〈커커스 리뷰〉 올해 최고의 책
★ 뱅크 스트리트 올해 최고의 책
★ 시카고공공도서관 베스트 오브 베스트
★ 뉴욕공공도서관 올해 최고의 책
★ 시빌리스 어워드 최종 리스트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텔링의 보편적인 힘을 보여 주는 SF. 강력한 주제와 풍부한 개성이 가득하다.” _뉴베리상위원회
“지구를 탈출하기 위해 선택된 소수의 사람들 중 한 명인 페트라 페냐는 순응을 조작한 위험한 사회에서 깨어난다. 페트라는 자신이 지닌 과학 지식과 할머니에게 물려받은 이야기를 통해 이 사회에 저항한다. 독자들을 온전히 몰입하게 만드는 세계관을 구축한 이 책은 무엇이 우리를 인간이게 하는지 탐구하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영감을 주는 명작이다.” _미국도서관협회
“옛날 옛날에, 지구라는 행성에 페트라 페냐라는 여자아이가 살았단다. 페트라는 자신의 할머니처럼 이야기 전달자가 되고 싶었지. 하지만 페트라의 세상은 끝을 맞이할 거야. 핼리 혜성의 궤도 이탈로 지구는 멸망을 앞두고 있었거든. 수백 명의 과학자와 그들의 자녀만 선택받아 새로운 행성에서 인류를 이어갈 예정이지. 2061년 7월 28일, 페트라는 사랑하는 할머니를 지구에 남겨두고 식물학자인 엄마와 지질학자인 아빠 그리고 동생 하비에르와 함께 새로운 행성으로 향하는 우주선에 올라탔어…….”
2442년, 페트라는 세이건이라는 새로운 행성에 착륙한 우주선 안에서 눈을 뜬다. 하지만 페트라 옆에는 엄마도 아빠도 하비에르도 없다. ‘일치가 평등한 세상을 만들고 인류의 죄를 끝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