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멘사의 핵심 브레인이
제안하는 수학적 사고 훈련법
우선 이 책은 재미로 접근해야 한다. 멘사 퍼즐은 아주 어렵거나 심각한 문제들이 아니다. 어지럽게 얽힌 도형, 뜻을 알 수 없는 알쏭달쏭한 문자와 숫자들은 수학 원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수학 문제라기보다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이에 가깝다. 훈련된 계산력이나 요령이 아니라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지적인 두뇌유희로 아이들에게는 수리와 논리 훈련이 될 수 있고 청소년과 성인에게는 유쾌한 여가 활동, 노년층에는 치매를 방지하는...
영국멘사의 핵심 브레인이
제안하는 수학적 사고 훈련법
우선 이 책은 재미로 접근해야 한다. 멘사 퍼즐은 아주 어렵거나 심각한 문제들이 아니다. 어지럽게 얽힌 도형, 뜻을 알 수 없는 알쏭달쏭한 문자와 숫자들은 수학 원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수학 문제라기보다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이에 가깝다. 훈련된 계산력이나 요령이 아니라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지적인 두뇌유희로 아이들에게는 수리와 논리 훈련이 될 수 있고 청소년과 성인에게는 유쾌한 여가 활동, 노년층에는 치매를 방지하는 지적인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것이다. 당신이 이 책에 재미를 느낀다면 지금까지 자신 안에 잠재된 능력을 눈치 채지 못했을 뿐, 개발하기에 따라 달라지는 무한한 잠재능력이 숨어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지능검사는 지식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암기력, 계산력, 추리력, 이해력, 언어적인 능력 등 지적인 능력의 잠재성을 검사하는 것이다. 학과공부만을 기준으로 ‘나는 머리가 나빠.’ ‘나는 너무나 평범해.’라고 자신을 판단하고 있었다면, 멘사 퍼즐로 내 안에 잠재된 천재성을 깨우자. 자기 계발은 정확한 나의 능력을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나의 뇌가 문서나 작성하는 수준의 컴퓨터인지, 아니면 날씨를 예측하고 우주에 로켓을 쏘아 올리는 슈퍼컴퓨터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것은 내 삶의 주체로서, 내 뇌의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