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0 프롤로그
0-1. 소통이란 무엇일까?
0-2.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언제나 백전백승이다
0-3. 마술은 정말 사기일까?
Part 1 관점의 차이
1-1. 꼰대와 멘토, 쿨한 부하와 센스 있는 부하는 한 끗 차이다
1-2. 나의 가장 친한 친구는 왜 내 마음을 모를까?
1-3. 내가 사랑하는 연인은 나의 인연이 아닌가?
1-4. 외국인과 소통이 되지 않는 건 단순히 언어 장벽 때문일까?
Part 2 몸의 언어
2-1.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 몸
2-2. 상대방의 몸 언어를 읽는 법
2-3. 자신감을 높이는 파워 포즈 효과
Part 3 얼굴의 언어
3-1. 웃으라는 말, 과연 뻔한 말일까?― 66
3-2. 웃는 얼굴의 종류, 나에게 맞는 표정을 찾아라
3-3. 목소리도 나의 얼굴이다
3-4. 거짓말을 낚아채는 법
Part 4 진짜 언어
4-1. 옳은 말과 필요한 말의 차이
4-2. 상황 해석에 따른 행동의 차이, 프레임의 법칙
4-3. 긍정을 부르는 긍정 피그말리온 효과
4-4. 소통의 고수가 되는 법 (호응하는 법
4-5. 경청의 힘
4-6. 유머를 장착해라
Part 5 끌리는 사람은 이렇다
5-1. 우리의 첫인상은 끝까지 간다
5-2. 상대방에게 익숙해져라
5-3. 낯선 이에게서 내 향기가 느껴진다
5-4. 관심을 공유해라
5-5. 끌리는 사람은 편안한 눈빛을 만든다
Part 6 무의식의 언어
6-1. 무의식의 힘
6-2. 상대방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미스디렉션
6-3. 거짓신호를 알아내는 여자의 육감
6-4. 내가 원하는 선택으로 상대를 조정하는 법
Part 7 언어의 트릭
7-1. 빠져나갈 수 없는 이중구속을 만드는 방법
7-2. 양보를 요청하는 가장 쉬운 방법
7-3. 스스로 YES를 말하게 하는 방법
7-4. 에피소드 설득하는 방법
7-5. 상대의 기억을 없애는 방법
7-6. 망각하는 방법
Part
내 ‘말’은 뭐가 문제일까?
좀 더 소통을 잘하려면 뭐를 알아야 할까?
아낌없이 해답을 제시하는 언어의 기술 핵심서
‘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는 말이 있다. 이는 말이란, 생각과 시각과 인품을 모두 담아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말의 중요성은 모두가 안다. 하지만 직장이나 가정, 친구와 애인 간 의사소통은 아무리 노력해도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이에 다년간 숱한 공연과 강의를 통해 쌓은 소통의 기술, 언어의 기술을 아낌없이 전하는 책 ‘우리 얘기 좀 하자’가 나왔다. 책은 오해는 풀고 이해는 높이는 언어 전략을 전한다. 책에서 말하는 언어는 발화는 물론이고 몸의 언어와 얼굴의 언어를 포함한다. 각 파트별로 나누어 내가 사용하는 언어를 먼저 되돌아보게 하고, 이어 보다 더 내 뜻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구체적 스킬도 전한다.
여기에 관점과 심리학적 요소도 가미했다. 직장과 같은 공적인 관계와 친구 등 사적인 관계에서 나눌 법한 대화문을 예시로 과연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짚어 준다. 아울러 우리의 상황 해석으로 인해 어떤 행동을 불러일으키는지 그 생각의 프레임을 살펴보고, 무의식이 가지고 있는 힘, 상대방의 시선을 돌릴 수 있는 ‘미스디렉션’, 제안을 승낙할 수밖에 없도록 하는 ‘이중구속’ 만드는 방법 등 알찬 비법을 가득담았다.
쉽지만 몰라서 하지 못했던 다채로운 소통의 기술을 이 책을 통해 바로 내 것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나를 바꾸고, 우리를 바꿔 좀 더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낼 수 있는 말의 영향력! 이를 가지고 싶다면 책 ‘우리 얘기 좀 하자’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