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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제이미 올리버 즐거운 요리로 세상을 바꿔 : 공부보다 요리가 더 재미있다고? - 내가 꿈꾸는 사람 7
저자 최현주
출판사 탐(토토북
출판일 2014-01-06
정가 13,000원
ISBN 978896496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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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음식으로 세상을 바꾼 평화주의자, 제이미 올리버
프롤로그- 진짜로, 제이미 올리버를 아세요?

1 요리사를 꿈꾸는 엉뚱 발랄한 아이
레스토랑에서 자란 아이
요리사의 꿈을 펼치다

2 TV 스타가 된 제이미
제이미, 요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다
아주 솔직한 요리사, 영국 요리계의 판을 뒤집다
제이미, 책으로 요리를 이야기하다

3 똑똑한 비즈니스맨, 멋지게 사는 남자 제이미
세인즈버리 슈퍼마켓과의 인연
제이미, 아이디어로 요리에 흥미를 더하다
내 이름을 건 레스토랑을 열다
방송 프로그램 제작에 뛰어들다
사회적 기업, 피프틴재단의 탄생

4 음식 운동가 제이미, 더 나은 세상을 꿈꾸다
학교급식의 현실을 파헤치다
아이들의 입맛을 바꿔라
학교급식 개선운동, 빛을 발하다
비만의 나라 미국의 식단을 개선하다
슬로우 푸드의 중요성을 알리다

5. 제이미 올리버처럼 요리사를 꿈꾼다면 -요리사 진로 탐구
요리사의 세계가 궁금해요
요리사가 되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 하나요?
요리 관련, 다른 직업도 알고 싶어요
세계의 유명 요리사를 알고 싶어요
난독증을 이겨내고 요리학교를 졸업한 소년
제이미 올리버는 8살부터 부모님이 경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일을 시작했고, 16살에 WKC요리학교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웠다. 하지만 난독증이 있어 교재를 읽을 수 없었기에 친구에게 교재 녹음을 부탁해 녹음소리를 듣고 기억하는 방법으로 어렵게 졸업할 수 있었다.
어찌 보면 결정적인 콤플렉스임에도 부끄러워하기보다는 어떻게 이겨냈는지를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 긍적적인 마인드가 오늘날 제이미 올리버를 만든 바탕이라 할 수 있다.

요리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
제이미 올리버는 누구나 ‘건강한 음식’을 먹을 자격이 있다는 음식철학을 학교급식 개선 운동과 패스트푸드 추방 운동으로 실천에 옮겨, 영국에서는 ‘음식 운동가’로 더 유명하다. 요리를 통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그의 열망은 불우한 환경에 놓인 10대를 훈련생으로 모집해 최고 실력을 갖춘 전문가에게 요리를 배우게 해 ‘피프틴 레스토랑’에서 실무교육을 받고 요리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비영리 조직인 ‘피프틴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가는 요리사’라는 개인적인 꿈보다 ‘요리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 바라’는 공익을 위한 꿈을 실천해가고 있는 조금은 남다른 요리사가 바로 제이미 올리버이다.

주인공: 제이미 올리버(1975~ , 영국 Jamie Oliver
제이미 올리버는 1975년 5월 27일에 영국의 작은 마을 클레이버링에서 태어났어요. 8살 때부터 부모님이 경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어깨너머로 요리를 배운 그는 16살 때 요리사가 되기로 결심했어요. 성인이 될 때까지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못할 정도로 난독증이 심했지만, 매일 밤 요리책을 통째로 외우는 열정으로 요리 실력을 쌓았죠. 우연히 TV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유분방한 요리법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방송 섭외 1순위가 된 제이미는 자신의 이름을 건 요리 프로그램과 책으로 스타 셰프가 되었고, 광고 모델도 하게 되었어요.‘더 많은 사람이 몸에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