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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브레인 마라톤
저자 이리나 보슬리
출판사 보누스
출판일 2014-11-10
정가 8,900원
ISBN 9788964941461
수량
머리말 : 퍼즐을 풀면 지능이 향상된다
지능이란?
문제
- 하이브
- 마방진
- 크로스피스
- 디지트
- 퀸티
- 트리아드
- ABC 퍼즐
해답
현대인을 위한 두뇌 운동 처방
머리 회전이 빨라지는 브레인 퍼즐


요즘 몸짱 열풍과 함께 운동 중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자신의 건강과 몸매 관리를 중시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런데 두뇌는 어떤가? 회사 업무와 사생활 등 골치 아픈 일투성이니 뇌는 이미 평소에도 쭉 쓰고 있다고 말한다면,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운동한다고 해도 당신의 건강에는 이미 빨간불이 켜졌다. 내가 뇌를 평소에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흔히 TV 시청이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1인당 하루 평균 5시간을 쓰는데, 이 시간에 뇌를 쓴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때 뇌는 수동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기만 할 뿐 적극적으로 사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 뇌를 제대로 쓰는, 뇌를 위한 운동에는 무엇이 있을까?
미국 국립 과학 아카데미는 일주일에 30분씩 3회 이상 퍼즐과 같은 기억 훈련을 하면, 그 결과 유동성 지능(반응 속도, 기억력, 숫자 감각, 정확성 테스트 점수가 44%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브레인 마라톤》의 저자인 이리나 보슬리는 수수께끼나 퍼즐을 소일거리 삼아 규칙적으로 푸는 사람은 일상에서 필요한 암산 능력과 논리적 사고 능력이 점점 향상된다고 말한다. 알츠하이머 예방 두뇌 훈련법을 연구하며 지능검사와 수학 퍼즐을 꾸준히 개발해온 그는 뇌를 위한 가장 쉬운 운동으로 ‘퍼즐’을 제시한다.

독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퍼즐
하이브, 마방진, 크로스피스, 퀸티


이 책의 저자는 독일 유수 기업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한 독특한 경력과 자신의 수학적 지식을 결합해 7개 유형의 새로운 퍼즐을 만들어냈다. 스도쿠와 마방진 같은 퍼즐의 고전 유형들을 분석하고 그 원리를 이용해 만들었기에, 덧셈과 뺄셈만 할 줄 알면 누구나 쉽게 이 책에 실린 퍼즐에 도전할 수 있다. 새로운 문제 유형인만큼 본격적인 문제 풀이에 앞서 예제와 함께 단계별로 설명을 자세히 해놓았기 때문에 이해하기도 쉽다. 종종 제시되는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