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서
고양이 ‘코코’는 자신이 사람이 아닌 동물이라는 점에서 하나님께 대한 서운한 마음으로 창조세계에 관심을 보이며 이야기를 풀어간다.
시조새로부터 하나님이 6일 동안 창조하신 이야기를 ‘코코’의 질문을 통해 이해 할 수 있다.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넷째 날
다섯째 날
여섯째 날
고양이 ‘코코’가 바라보는 시각은 제한적이지만 시조새는 성경을 사랑하는 만큼 만물 박사로서 지혜롭게 고양이 ‘코코’를 감동시키며 깨달아 알게 한다.
여기서 특별히 일곱째 날을 강조하는 시조새가 놀라운 것을 발견할 수 있게 한다.
6일 동안 일하시고 7일째 되는 날에 하나님이 쉬시며 안식의 날로 축복해 주신 일이다.
시조새는 강조하여 쉼을 말하고 있다.
이 땅에서의 안식은 최초의 사람! 아담의 범죄로 수고하여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타락해 버렸다.
곧 진정한 안식은 예수 이름으로 주어지며 완전한 안식은 하나님 나라에 있다고 말한다.
고양이 ‘코코’는 다시 창조세계에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꿈을 그리게 된다.
그리고 예수님이 구원의 길임을 알게 된 ‘코코’는 나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고백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을 부러워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