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말
시작하는 말
제1장 인간은 자력으로 자신의 삶에 모든 고통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Ⅰ 인간은 자력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완전히 알 수 없습니다
1 창조주 하나님의 선은 완전한 선이므로 인간의 삶에 최고로 중요한 지식입니다
2 하나님을 모르면 인간의 삶에 완전한 선을 모르게 되고 다만 조각 지식으로만 알 수 있을 뿐입니다
3 완전한 선을 모르면 인간의 삶에 고통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없습니다
Ⅱ 인간은 자력으로 인간이 무엇인지를 완전하게 알 수 없습니다
1 인간의 선의 지식은 조각 지식을 모아 일반화한 개념입니다
2 인간은 자신의 참된 정체와 정체성을 엉뚱한 곳에서 찾고 있습니다
Ⅲ 인간은 하나님과 분리되므로 인간의 삶에 완전한 선을 모릅니다
1 하나님과 분리되므로 인간은 완전한 선을 알 수도 행할 수도 없는 무능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2 하나님과 분리되므로 인간은 성품에서도 완전치 못한 결함이 있는 존재입니다
Ⅳ 하나님을 모르는 인간은 고통의 문제해결을 위해 야합관계를 맺어서 살고 있습니다
제2장 단어로 본 인본주의(人本主義의 정의관
Ⅰ 인본주의 정의관이란?
1 인본주의의 진리란 선(善의 단어
2 인본주의의 옳음(Righteousness, 義이란 단어
3 인본주의의 정의(正義, justice란 단어
제3장 이 세상 사람은 인간의 삶의 선을 약육강식의 서열 질서로 만들었습니다
Ⅰ 약육강식의 서열 질서 속에서 삶의 옳음(義에 대한 논쟁의 일별
1 이 세상은 먹고사는 행위가 옳음이므로 약육강식의 질서가 옳음입니다
2 이 세상은 약육강식의 질서가 선이므로 강자는 언제나 선이 되고 그가 하는 행위는 옳음(義입니다
3 이 세상은 약육강식의 질서가 선이므로 강자가 원하는 행위에 일치하는 행위를 해야만 약자는 살아남을 수 있는 선입니다
4 이 세상은 약육강식의 질서가 선이므로 강자가 되기 위하여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먼저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는 생활이 옳음(義
하나님의 완전한 선이란 단어
하나님의 의로써 하나님을 믿는 믿음
이 책은 마이클 센델의 책을 보며 ‘정의’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몰두한 저자가 성경을 바탕으로 내린 ‘정의’에 대한 글이다. 저자는 총 여섯 장으로 ‘정의’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제1장, 인간은 자력으로 자신의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존재이다, 제2장, 단어로 본 인본주의(人本主義의 정의관, 제3장, 이 세상 사람은 인간의 삶의 선을 약육강식의 서열 질서로 만들었다, 제4장, 현대에 와서 이 세상은 완화된 약육강식의 서열 질서가 되었을 뿐이다, 제5장,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인 성경, 제6장, 인간의 삶에 완전한 선이란 무엇인가?
저자는 인간이 ‘선의 능력’에 대해 알았다고 하더라도 자력으로 완전하게 실천할 능력이 없는 존재라고 한다. 그 이유는 하나님과 같이 사랑할 줄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이와 같은 문제로 인해 정의 사회를 구현한 일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
이를 바르게 푸는 방법은 창조주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인 성경을 믿으면 바르게 풀 수 있다고 하였다. 성경은 완전한 선인 정의의 문제를 연역적 추론 방법으로 알려주고 실천할 수 있게 하여 완전한 선임을 증명해 주는데, 창조 질서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과 믿음으로 연합관계를 맺고, 하나님이 살아 계시며 일하시는 모습을 보여 주는 생활이 인간 삶의 완전한 선이라고 하였다.
저자의 말에 의하면 모든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처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실천한다면, 이 세상은 거룩한 사회인 정의 사회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의를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