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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한중 30년 새로운 미래를 향해
저자 동아시아문화센터
출판사 늘품플러스
출판일 2022-10-18
정가 20,000원
ISBN 979119802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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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사 _ 한· 중수교 30주년, 미래를 생각한다 _ 노재헌
축사 _ 부전자전 평화의 여정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_ 이홍구
축사 _ 새로운 한· 중 30년, 송무백열의 관계를 기대한다 _ 김성환
축사 _ 한· 중수교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다 _ 권영세

수교 30년, 시대를 복기하다
‘새 시대’를 위한 5년의 노력, 한·중수교의 장을 열다 _ 박철언
더 높은 차원의 한·중관계를 향하여 _ 장치혁
한·중 외교사의 가장 큰 성과, 그 속에서 만난 인연 _ 김한규
모스크바, 베이징을 거쳐 평양으로 간다 _ 김종휘
수교 30년, 과거를 회상하며 미래를 심는다 _ 권병현
되돌아본 한·중 교류 30년, 화이부동의 노력이 필요할 때 _ 신정승
한·중수교의 뿌리, ‘북방정책’을 회고하다 _ 김학준
세월이 흘러야 알 수 있는 것, 일구견인심(日久見人心을 생각하다 _ 천진환

역사의 계승, 새로운 도전
만절필동(萬折必東의 한·중 의회외교 _ 문희상
30년 한·중관계의 장성(長城을 쌓아올리자 _ 곽영길
언론인의 눈으로 본 한·중관계의 과거와 현재 _ 이하경
냉전의 최전방 중·한, 신냉전의 프레임 벗어나야 _ 장충의
한·중 고등교육 협력의 현장에서 _ 장제국
스포츠로 만드는 ‘함께하는 미래’ _ 유승민
국경을 넘은 예술콘텐츠가 만든 교류와 신뢰 _ 유인택
문화교류의 생명력 불어넣은 추사, 문화를 통한 대화의 시작 _ 전인건
멀리 가기 위해 함께 걷는다 _ 취환
한·중 경제 관계, 새로운 30년을 위해 _ 박한진
먼저 친구가 된 후에 비즈니스를 하라(先做朋友 後做生意 _ 박근태
3대에 걸친 중국연(緣-생소, 친숙, 소원 _ 김충근

한국과 중국, 그 푸른 미래
한·중관계의 새로운 활력은 의회외교로부터 _ 노웅래
점진적으로 발전해 온 한·중관계, 새로운 미래를 제안한다 _ 박정
대전환기 맞은 한국과 중국의 미래 _ 황희
미래 30년 더욱 진화된 한·중관계를 위하여 _ 박진범
한·중 문화교류와 발전을 위한 제언 _ 허석

1부 ‘수교 30년, 시대를 복기하다’에서는 노태우 정부 시기 한중 수교 과정 일선에서 실무를 담당했던 박철언 전 장관, 장치혁 회장, 김한규 전 장관, 김종휘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 권병현 전 주중 대한민국 대사, 신정승 전 주중 대한민국 대사, 김학준 단국대 석좌교수, 천진환 전 LG그룹 중국본부 본부장 등이 수교 당시의 생생한 상황을 복기하였고, 미래비전에 관한 고견을 제시했다.
2부 ‘역사의 계승, 새로운 도전’에서는 한중 수교 이후 30년 동안 한중 교류에 있어 많은 노력을 해준 문희상 전 국회의장, 곽영길 아주경제 회장,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 장충의 차하얼학회 부비서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유승민 IOC 선수위원, 유인택 전 예술의전당 사장, 전인건 간송미술관 관장, 취환 한중문화우호협회 회장, 박한진 중국경제관측연구소 소장, 박근태 전 CJ대한통운 사장, 김충근 전 동아일보 베이징 특파원 등이 한중 교류의 기억을 공유하고, 전환의 기로에 선 한중관계의 시사점을 제시했다.
3부 ‘한국과 중국, 그 푸른 미래’에서는 한중 수교 이후 비교적 최근 이슈와 미래의 비전 분야를 제시해줄 수 있는 노웅래 국회의원, 박정 의원, 황희 국회의원 겸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진범 KBS PD, 허석 전 순천시장, 윤진필 글로벌한상드림 사무국장, 한상준 유니드 부사장, 박훈희 세계은행그룹 과장, 남은영 동국대 교수 등이 집필에 참여했고, 마지막으로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이 한중관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전체적인 글은 한중수교 준비과정에서 수교 과정 그리고 수교 후 양국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양국 발전을 위한 기대와 구상의 흐름에 따라 본문을 나열하였다. 내용 중에서는 수교 과정에 있었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와 현재 한중관계의 현황에 관한 내용이 역사를 경험한 사람들의 경험과 함께 솔직담백하게 포함되어 있다. 한중관계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다.
본 저서를 통해 냉전의 구조를 극복하며 한중 교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