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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일어나! 아침이야 - 빨간콩 아기책 3 (보드북
저자 윤순정
출판사 빨간콩(책숲놀이터
출판일 2022-10-15
정가 11,000원
ISBN 979119186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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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기상 전쟁을 일으키는 엄마와 아이들이 많지요. 혼자 잠에서 깨어나 상쾌한 기분으로 좋은 아침을 맞이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은 발달 행동이 시작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아이들을 억지로 깨우지 말고 즐거운 놀이로 아침을 맞이하도록 해 주는 건 어떨까요? 좋은 아침의 시작은 하루를 건강하게 보내는 힘이 됩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소리 내어 읽으며, 하루하루 좋은 아침을 맞이하세요!

아침마다 기상 전쟁을 겪는 엄마와 아이를 위한 생활 보드북!

《일어나! 아침이야》는 아침마다 잠투정을 부리는 아이들을 위한 생활 보드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동물 친구들을 차례로 깨운 다음, 살금살금 동생을 깨우러 가는 의젓한 주인공 아이의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지요. 영유아기에 만들어지는 생활 습관은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가는 데 중요한 삶의 기술이 되기도 합니다. 수면 습관, 밥 먹기, 씻기, 정리 정돈 등의 일상 속의 습관은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수면과 기상 습관은 아이 몸에 이로운 성장 호르몬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만들어 주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책으로 보여 주며 자연스럽게 행동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강제로 훈육하는 방식은 오히려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으니까요.
또 아이들마다 발달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아이의 상황에 맞지 않게 무리하게 요구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생활 속 습관을 익히는 아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문장과 그림으로 엮어 낸 그림책!

작가는 아이가 혼자 힘으로 일어나 즐겁게 동물 친구들을 깨우는 순간들을 포착합니다. 햇살이 방긋방긋 나를 깨우면 부비부비 토끼를 깨우고, 엉덩이 콩콩콩 곰돌이도 깨우고, 도르르 돌돌돌 자동차도 깨웁니다. 그리고 동생을 깨우러 살금살금 다가가지요. ‘으앙’ 울음을 터뜨린 아기를 토닥토닥 달래며 모두 함께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