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ㆍ글쓴이의 말 - 역사는 흥미로운 이야기 보따리
[제1부] 를 읽기 전에 알아야 할 5가지
국보 제76호 는 어떤 책일까요
지옥과도 같았던 7년 전쟁 임진왜란
이순신, "바다에서 패배란 없다"
임진왜란은 정?말 이긴 전쟁이었을까요
꺾이지 않는 칼과 붓, 이순신
[제2부] 이순신과 함께한 임진왜란 7년의 이야기
임진년(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다
계사년(1593년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갑오년(1594년 명과 일본이 평화 회담을 하다
을미년(1595년 다가올 싸움을 준비하다
병신년(1596년 왜적이 드디어 철수하다
정유년(1597년 이순신, 백의종군하다
무술년(1598년 이순신 최후의 싸움 노량 해전
ㆍ이순신의 발자취를 찾아서
ㆍ연표
출판사 서평
◆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의 고전” [어린이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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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는 수천 년 인류의 상상과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때문에 고전은 세상을 보는 눈을 뜨게 하고,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을 넓히며, 새로운 것에 대한 꿈을 키워 줍니다. 그러나 이렇게 중요하고 소중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가 접근하기 쉽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어린이에게도 고전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어린이 클래식] 시리즈 세 번째 권 [난중일기]가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
◆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의 고전” [어린이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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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는 수천 년 인류의 상상과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때문에 고전은 세상을 보는 눈을 뜨게 하고,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을 넓히며, 새로운 것에 대한 꿈을 키워 줍니다. 그러나 이렇게 중요하고 소중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가 접근하기 쉽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어린이에게도 고전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어린이 클래식] 시리즈 세 번째 권 [난중일기]가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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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서점에 가면 수십 종의 이순신, 난중일기 관련 어린이책들이 한 코너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화로 된 이순신 위인전류가 대부분입니다.
만화책의 성행을 부담 없고 가벼운 책 읽기라는 하나의 세태로 볼 수도 있겠지만, 어린이가 “이순신”을 “난중일기”를 만화로만 읽고자 하는 세태를 만든 것은 책을 사주는 사람들과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책임입니다.
[이순신과 함께한 임진왜란 7년의 이야기_난중일기]는 이순신 위인전이 아닌, 고전 산문 [난중일기]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도 “고전”을 읽는 즐거움을,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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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과 함께한 임진왜란 7년의 이야기_난중일기]는 고전 산문 [난중일기]의 깊이는 그대로 느끼되, 읽는 재미와 즐거움은 한층 더 하도록 다양하게 꾸몄습니다. 1부에서는 책을 읽는 데 배경이 되는 사건과 지식을,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