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나는 고백한다, 나는 나쁜 교사였다
1부. 나는 어떤 교사로 살았는가? [성찰]
01. 교사 23년,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다
02. 교사 10여 년 만에 생긴 내 별명을 공개하다
03. 화려함 뒤에 숨은 과거를 돌아보다
2부. 교육은 현실이다 [진통]
01. 아이 눈물에서 내 실체를 들키다
02. 교육, 경제 논리에 잠식되다
03. 작은 학교에서 희망을 찾다
04. 화려한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날개를 달다
05. 학생의 재발견: 다중 지능 이론을 만나다
06. 교육을 디자인하기 시작하다
07. 교육의 정상을 맛보다
08. 단순 교육 프로그래머로 전락된 나를 발견하다
3부. 교사의 회복탄력성이 시작되다<성숙>
01. 교사 17년 차, 교육의 본질을 다시 고민하다
02. 교육의 본질, 그 시작점을 발견하다
03. 행.복.교.육.론을 만나다
4부. 배움을 디자인하다 [변화]
01. 학교 속, 아이들의 사생활을 공개하다(feat. 함백초
02. 교육 희망을 보다: 교육열 급상승, 재충전
03. [교사의 회복탄력성 프로젝트 01] 교육은 부드러움이다
04. [교사의 회복탄력성 프로젝트 02] 교육은 함께다
05. [교사의 회복탄력성 프로젝트 03] 교육은 칭찬이다
06. [교사의 회복탄력성 프로젝트 04] 교육은 지속성이다
07. [교사의 회복탄력성 프로젝트 05] 교육은 인내다
08. [교사의 회복탄력성 프로젝트 06] 교육은 감동이다
09. [교사의 회복탄력성 프로젝트 07] 교육은 관계다
10. [교사의 회복탄력성 프로젝트 08] 교육은 습관이다
11. [교사의 회복탄력성 프로젝트 09] 교육은 훈련이다
12. [교사의 회복탄력성 프로젝트 10] 교육은 추임새다
13. [교사의 회복탄력성 프로젝트 11] 교육은 놀이다
14. [교사의 회복탄력성 프로젝트 12] 교육은 이벤트다
15. [교사중심교육과정 프로젝트 01] 교육은 삶이다
16. [교사중심교육
= 교사의 회복 탄력성 [인생] 사례를 공개한다. =
‘교사 장대희’는 일명 메뚜기, 땡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교직 부적응자, 교직 무능력자였다. 그런데, 그런 선생님이 변했다. 그렇게 꽉 막히고 투박했던 선생님이 진심으로 아이들과 소통하고 사랑하게 된 이야기. 그 기가 막힌 인생 사례를 극적으로 보여준다.
그 결과, ‘교사 장대희’는 강원도 최고의 교육상이라 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 함께 하는 교육상>(2012 교사 부문 대상 수상,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상인 <올해의 스승상>(2015 최연소 수상했다. 그리고 수많은 방송 출연과 각종 신문에서도 조명을 받았다. 그 스토리를 공개한다.
= 교사의 회복 탄력성, [배움]을 디자인하다. =
교직 경력 10여 년 차에 접어들 즈음, 교직에 회의하고, 쉬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도망치듯 작은 분교로 전출을 가게 되는 ‘교사 장대희’. 그러나 그 학교는 폐교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그 학교에서도 도망가고 회피하고자 했던 그곳에서 ‘교사 장대희’는 학교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그리하여 마침내 경제 논리에 잠식된 교육을 발견하게 되고, 그 과정을 통해 작은 학교에서 희망을 찾으며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에 뛰어든 교사의 모습이 잘 그려져 있다.
= 교사의 회복 탄력성은 이렇게 [완성]된다. =
이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나는 어떤 교사로 살았는가?>로 ‘나는 어떤 교사로 살았는가?’라는 성찰적인 측면으로 시작한다.
2부는 <교육은 현실이다>로 그동안 겪은 교육적 진통과 함께 교육적 희망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3부는 <교사의 회복탄력성이 시작되다>로 교육 현실 속에서 진통과 희망을 재발견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더 나아가 열정을 발휘하며 진정한 교사의 회복탄력성이 시작되는 시점이다.
4부는 <배움을 디자인하다>로 그러한 교사의 회복탄력성에 힘입어 실제적인 배움을 디자인하며 줄기차게 참된 교육, 참된 배움을 실천한 실천서이자 새롭게 시작되는 교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