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잘하고, 글도 잘 쓰려면 어휘력이 높아야 합니다!
하루 한 문장으로 교육부 지정, 국어 문학 속 어휘 완전정복!
“아이의 어휘가 다양하고 풍성해집니다”
최근 문해력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독서 증진을 위해 다양한 책 읽기를 권장하고 책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이들은『오즈의 마법사』『아낌없이 주는 나무』『해리포터』 같은 고전 문학부터 『만복이네 떡집』『악플 전쟁』『잘못 뽑은 반장』 같은 현대 문학까지 여러 책을 접할 기회를 얻는다. 작가는 공교육에서 아이들에게 권장하는 문학책들과 실제로 아이들이 많이 읽는 책들을 두루 살펴보고 작품 속에서 자주 사용하지만 정확한 뜻을 헤아리기 어려웠던 어휘들을 한데 묶어 제공한다.
『이은경쌤의 초등어휘일력 365』을 살펴본 아이들은 자기들이 읽었던 책들에서 나온 예문을 보고 반가움을 느낄 것이다. 여러 상황에서 활용하기 좋은 어휘들이 잔뜩 담겨있는 이 일력을 열심히 따라 한 아이들은 일 년 후 분명 또래 친구들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읽기와 말하기, 글쓰기를 보여줄 것이라 확신한다.
아이와 함께 매일매일 이은경쌤의 위로와 응원을 만나보세요
아이들이 매일매일 그날이 어휘에 맞는 응원의 글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이은경쌤의 초등어휘일력 365』만의 또 다른 강점이다. 아이들과 함께 일력을 넘기면서 새해, 새 학기, 방학 등의 시기에 맞는 이은경 쌤의 에너지 넘치는 응원을 접하고, 친구와의 관계, 공부 고민 등 아이들이 그 시기에 겪을 고민에 대한 조언도 함께 얻을 수 있다. 가령 ‘속살거리다’라는 어휘를 통해, 친구들이 자신만 빼고 속살거리는 모습을 보며 서운해한 적이 있는 아이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마음을 매만져주고, ‘길들이다’라는 어휘에서는 새로운 목표를 위한 좋은 습관에 길들 수 있도록 힘찬 응원의 글을 전해 힘을 보태는 것이다. 아이들은 이은경쌤만의 맞춤 글들로 매일매일 새로운 응원의 물줄기를 받으며 쑥쑥 자랄 것이다.
하나의 어휘만 알고 끝나지 않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