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 책의 구성
저자 서문
서론
모더니즘과 정신분석학 | 예술사회사의 모델과 개념 | 형식주의와 구조주의 | 후기구조주의와 해체 | *세계화, 네트워크, 그리고 취합이라는 형식
1900-1909
빈 아방가르드와 정신분석학 | 마티스가 로댕을 방문하다 | 고갱, 원시주의, 초기 모더니즘 | 후기인상주의가 야수주의에 남긴 유산 | 피카소의 「아비뇽의 아가씨들」 | 독일 표현주의, 영국 소용돌이파, 초기 추상 | 최초의 미래주의 선언
1910-1919
마티스의 ‘눈을 멀게 하는 미학’ | 분석적 입체주의 | 입체주의 콜라주 | 추상이 유럽 전역으로 퍼지다 | 타틀린의 구축과 뒤샹의 레디메이드 | 말레비치와 절대주의 회화 | 다다의 출범 | 사진과 미국 아방가르드 | 몬드리안이 추상을 돌파하다 | 《데 스테일》 창간 | 뒤샹의 마지막 회화 「너는 나를/나에게」 | 반모더니즘적 회귀
1920-1929
다다 페어 | *종합적 입체주의의 전개 | 소비에트 구축주의 | 광인의 미술 | 바우하우스 | 초현실주의 미학 | 아르 데코 전시 | 신즉물주의 회화 | 다다와 바우하우스 인형과 꼭두각시 | *초기 추상 영화 | 엘 리시츠키와 슈비터스 | 마그리트와 초현실주의 | 브랑쿠시 | 초기 미국 모더니즘 | 국제 구축주의 | 모던 타이포그래피 | 전
1930-1939
독일의 여성 사진가들 | 바타유의 이단적 초현실주의 | 초현실주의 오브제 | 유럽 회화와 조각 그리고 비정형 | 멕시코 벽화 운동 | 소비에트 사회주의 리얼리즘 | 영국 조각 | 벤야민, 말로, 뒤샹 | 미국 다큐멘터리 사진 | 유럽 미술과 프로파간다 | 양차 대전 사이의 유럽 추상 | 피카소의 「게르니카」
1940-1944
미국 아방가르드의 비정치화 | 뉴욕의 초현실주의 | 할렘 르네상스 | 몬드리안의 사망 | 현대 ‘거장’들의 도전
라운드테이블 1 - 20세기 중반의 미술
1945-1949
구축 조각 | 뒤뷔페, 볼스, 포트리에 | 바우하우스 그 후 | 추상표현주의 | 잭슨 폴록
출판사 서평
1900년부터 2015년까지
884점의 도판과 115년의 역사가 응축된
현대미술사의 결정판
140점의 도판과 80쪽의 텍스트가 보강된 3판
20세기 이후 미술의 역사를 단 한 권으로 응축한 기념비적 저술
2007년 처음 한국의 독자들에게 현대미술사의 기념비적 저서로 선을 보였던 『1900년 이후의 미술사』가 2012년에 개정증보판을 출간한 후, 그로부터 4년 만에 다시 3판을 출간했다. 첫 한국어판이 출간된 이래로 지금까지 이 책은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가장 충실한...
1900년부터 2015년까지
884점의 도판과 115년의 역사가 응축된
현대미술사의 결정판
140점의 도판과 80쪽의 텍스트가 보강된 3판
20세기 이후 미술의 역사를 단 한 권으로 응축한 기념비적 저술
2007년 처음 한국의 독자들에게 현대미술사의 기념비적 저서로 선을 보였던 『1900년 이후의 미술사』가 2012년에 개정증보판을 출간한 후, 그로부터 4년 만에 다시 3판을 출간했다. 첫 한국어판이 출간된 이래로 지금까지 이 책은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가장 충실한 책으로 평가를 받아 왔다. 이 책의 방대한 내용과 양질의 도판 자료, 짜임새 있는 구성은 미술 전공자는 물론이고 미술 애호가와 현대미술에 관심 있는 일반 교양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와 함께 미술사 분야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해 왔다.
1판이 출간된 지 10년이 다 되어 가는 시점에 세 번째 판을 출간함으로써 이 책은 21세기 현재 진행 중인 미술사의 이슈 중에서도 가장 최근의 논의를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3판에서는 1900년부터 지난해인 2015년까지 115년의 현대미술의 역사를 이 한 권에 응축했으며, 개정증보판에서 140점의 도판과 80쪽의 텍스트를 보강해 무려 884점의 도판과 함께 100여 편 연도별 에세이를 수록했다. 또한 3판을 준비하면서 이 책의 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