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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신의 문장술 : 나를 키우는 무작정 쓰기의 힘
저자 후미코 후미오
출판사 교양인
출판일 2022-10-28
정가 17,000원
ISBN 979118706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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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장 인생을 바꾼 20년 글쓰기 원칙
글을 써야 하는 이유
자유로운 마음으로 ‘쓰고 버리기’
글을 쓰면 관점이 생긴다
복잡한 머리를 정리하는 최상의 길
변화의 시작은 글쓰기였다
저절로 글을 쓰게 되는 행동 요령

2장 글을 쓰자 생각이 명료해졌다
‘생각하기’보다 ‘쓰기’가 우월하다
왜 ‘쓰기’가 ‘글’보다 중요할까?
보고 들은 정보를 확실하게 저장하는 법
‘쓰고 버리기’와 ‘메모’의 차이
세계관은 계속 씀으로써 넓어지고 깊어진다
개성은 삶의 무기다
현실 감각을 기르는 글쓰기
글을 썼더니 고민이 사라졌다

3장 글쓰기는 인생의 나침반이다
‘흔들리지 않고 산다’는 것은 ‘제대로 흔들리며 산다’는 것
글쓰기가 키워주는 포용력
글쓰기로 새로운 나를 발견한다
흥미 없는 일을 재미있는 일로 만드는 쓰기의 비밀
결국은 쓰는 것이 전부다

4장 글을 쓸 수 없게 가로막는 장애물 치우기
글감은 누구에게나 있다
변명하며 도망치지 마라
당신의 문장력은 부족하지 않다
‘잘’ 쓰려고 하지 말고 ‘다’ 써라
‘쓸 수 없다’ 증후군과 맞서 싸운다
말로 표현할 수 있음이 곧 무기가 된다

5장 인생이라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다
이야기에는 사람을 구하고 미래를 바꿀 힘이 있다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기’ 위한 구조 만들기
정보를 차단하기 전에 반드시 검증한다
자력으로 궁극의 자기만족을 지향한다
세밀한 묘사가 이야기를 생생하게 한다
‘이야기’로 자신의 세계관을 견고하게 만든다

6장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구조 만들기
‘글쓰기’라는 늪에 빠지는 방법
글쓰기와 일상의 선순환
쓰기의 힘을 단련해 개성을 키운다

7장 학습 소설 ‘잼 아저씨의 글쓰기 수업’
1화 ‘쓰고 버리기’와의 만남
2화 쓰고 싶은 것과 진지하게 대면하라
3화 쓰고 싶은데 쓸 수 없다
4화 소재는 없는 것이 당연하다
5화 자유롭게 쓴다는 것
왜 ‘쓰고 버리기’로 시작하는가
버릴 것을 전제로 쓰는 것이야말로 의미가 있다. ‘잘’ 쓰는 것보다 ‘다’ 쓰는 게 중요하다. 쓰고 버리기를 계속함으로써 생각과 감정이 명확해진다. 확고한 세계관과 개성을 찾게 되고 글감(쓸 것이 쌓인다. ‘쓰고 버리기 6단계’와 ‘첫 세 줄 쓰는 법’ 등을 통해 마음먹은 대로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고민을 줄이고 생각을 벼리는 쓰기의 힘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드는 고민들을 글로 써서 나의 언어로 변환하면 진짜 고민해야 할 문제를 대면하게 된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나 뚜렷한 목표를 세우게 된다. 낯선 일에 대한 두려움이 줄고 여유와 자신감이 생긴다. 글로 씀으로써 타인을 단순화하지 않고 더 깊이 보게 된다. 인간관계에서 유연해진다.

[책의 특징과 구성]

‘쓰고 버리기’로 시작하는 글쓰기 기초 훈련
흰 종이, 빈 화면 앞에서 머릿속이 더 하얘지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쉽고 친절한 글쓰기 지침서

스티븐 킹, 마거릿 애트우드 같은 유명 작가나 편집자, 글쓰기 전문 강사 들이 쓴 글쓰기 책이 끊임없이 출간되고 있다. 그중 글쓰기 초보를 위한 책에는 다음과 같은 조언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재능이 없어도 누구나 쓸 수 있다”, “꾸준히 많이 쓰면 된다”, “잘 못 써도 괜찮다, 일단 써라”. 그런데 어떤 사람들에겐 ‘일단 써보라’는 말만큼 당황스러운 것도 없다. 잘 쓰고 못 쓰고 이전에 아예 쓸 수 없어서 고민이니까. 나의 생각과 감정을 나의 말로 구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신의 문장술》은 바로 그렇게 글을 쓰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답답한 사람들을 위한 가장 쉽고 실용적인 글쓰기 지침서이다.

마음먹은 대로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의 저자 후미코 후미오는 전업 작가가 아니라 평범한 회사원이다. 여느 회사원과 다른 점은 블로그 월간 조회수 1백만을 넘기는 인플루언서이자 인터넷 매체에 글을 연재하고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