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경이로운 복음 이야기
★목회자이자 문학 평론가 김기석 목사 번역 및 오디오북 낭독
★앤드루 피터슨(『윙페더 사가』의 저자 특별 서문
복음의 경이로움을 잊은 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화
창조에서 시작해 천국에 이르기까지 복음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은 감동적인 그림책!
하나님의 목소리에서 삶이 시작되고 흘러갑니다. 이 사랑 넘치는 분에게는 생명력이 넘칩니다. 그분과 멀어지면 고통과 상처가 있을 뿐입니다. 이 상상력 넘치는 책에서 스콧 제임스는 하나님의 창조에서 시작해 타락과 균열을 회복하고 화해의 약속에 이르기까지, 성경 속 구원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생생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창조에서 균열을 지나 회복에 이르기까지 한 권에 담긴 복음 이야기
맨 처음 어둠 속에서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지어 그들에게 사랑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균열의 길을 갔습니다. 그렇게 세상은 하나님의 목소리보다 자기 목소리를 더 사랑하는 사람들로 넘쳐났고, 어둠 속에서 슬픔과 고통으로 채워졌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세상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예수님을 보내어 구원하셨습니다. 사람들을 사랑으로 돌보시고 그 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심으셨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그 위에 굳게 서서 생명의 말씀을 다른 이들에게도 전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사랑으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우리는 언젠가 그분과 얼굴을 마주할 것입니다.
스콧 제임스는 성경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흐르는 핵심인 복음과 구원의 이야기를 비유와 상징, 은유를 사용하여 한 권의 그림책에 담아냈습니다. 하나님은 씨 뿌리는 자가 되어 세상에 씨앗을 심고 가꾸십니다. 그의 정원 안에서 사람들은 생명의 근원이신 씨 뿌리는 자를 외면하여 메말라 갑니다. 하지만 씨 뿌리는 자는 정원을 포기하지 않고 빛과 양분을 계속 공급합니다. 땅에 묻힌 씨앗이 다시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