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발행자의 말 010
1st day 캘리포니아, 앤더슨 016
2nd day 워싱턴, 시애틀 020
3rd day 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 주,
밴쿠버 024
4th day 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 주,
100마일하우스 028
5th day 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 주,
포트 세인트 존 032
6th day 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 주,
토드 리버 036
7th day 캐나다, 유콘 자치주, 화이트 호스 040
8th day 알래스카, 톡 046
9th day 알래스카, 앵커리지 050
10th 알래스카, 솔도트나 054
11th 알래스카, 니닐칙 058
12th 알래스카, 니닐칙 064
13th 알래스카, 니닐칙 070
14th 알래스카, 니닐칙 076
15th 알래스카, 솔도트나 082
16th 알래스카, 앵커리지 086
17th 알래스카, 톡 090
18th 캐나다, 유콘 자치주, 화이트 호스 094
19th 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 주,
토드 리버 100
20th 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 주,
포트 세인트 존 106
21st 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 주,
윌리엄스 레이크 110
22nd 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 주,
밴쿠버 116
23rd 오레곤 주, 올버니 120
24th 캘리포니아 주, 윌리엄스 124
25th 캘리포니아 주, 오하이 128
26th 캘리포니아 주, LA 132
27th 캘리포니아 주, 뮤리에타 136
여행을 마치고 나서… 140
- 77세 한국 젊은이가 Bucket List (버킷리스트 완성을 위해! 진돗개와 함께 떠난 27일간의 종횡무진 알래스카 여행기!!
- 대자연의 경이를 느끼게 해주는 멋진 사진, 여행의 고단함과 즐거움이 담긴 생생한 일기!!
-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두근해지는 미국 자동차 여행!!
“약 20년 만에 옛날 친구 래리 부부를 만났다.
커피, 차를 마시며 오랜만에 지난 얘기를 하며 회포를 풀었다.”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만난 야생동물들과의 눈맞춤,
자전거를 타고, 혹은 걸어서 북미대륙을 횡단하는 대단한 사람들,
알래스카 남쪽 끝 조그만 동네 호머에서 맛있는 음식을 내주던 한국식당의
한국인 부부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캐나다를 거쳐,
광활한 알래스카 땅을 횡단하는 스물일곱 날의 기록
어려서부터 마크 트웨인의 소설 『톰 소여의 모험』 등 모험소설과 낚시를 좋아했던
소년은 커서 한 출판사의 대표가 되었다. 그는 꿈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저자는 (주진명출판사의 대표로서 현재까지 『착한영어』시리즈 12편을 비롯해 다양한 책을 출간해 왔다. 그중에 자기개발서『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출간 이후 230만부 이상이 팔린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자기개발서가 되었다.
이번 『Carl & June의 Alaska 자동차 여행일기』는 출판사 대표가 아닌,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출판한 첫 책이다. 『Carl & June의 Alaska 자동차 여행일기』는 저자가 진돗개인 ‘June’과 함께 직접 자동차를 몰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캐나다를 거쳐, 알래스카까지 도달하며 기록한 일지와 사진으로 꾸며진 여행에세이이다. 저자의 스물일곱 날의 기록을 통해, 꿈을 가진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도전과 열정을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한국어와 영문이 함께 수록되어 여행기를 감상하면서 쉽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