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네이티브는 ‘수’를 이렇게 말한다
[분수 1] 나는 유리잔에 물을 3분의 2 채웠다.
[분수 2] 학생의 2/3가 오늘 현장 학습을 갔다.
[박자] 무조건’은 4/4박자 곡이다.
[소수 1] 그는 0.1점 차이로 금메달을 놓쳤다.
[소수 2] 나는 0.12초 차이로 졌다.
[점수] 제 토익 점수는 780점입니다.
[객실 번호] 제 방은 1412호입니다.
[버스 번호] 여기서 6800번 버스를 타고 사당으로 가세요.
[지하철 몇 호선] 지하철 4호선 상행선을 타세요.
[100중 추돌 사고] 영종대교에서 100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코로나19] 그는 코로나19에 걸렸다.
[몇 명] 그 회사는 직원 1,500명을 해고했다.
[몇 명분]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2,200만 명분을 비축해 놓았다.
[횟수 1] 그는 화학 요법 여덟 번, 수술 두 번, 방사선 치료를 한 번 받았다.
[횟수 2] 나는 한 달 동안 매일 천 번도 넘게 줄넘기를 했다.
[횟수 3] 나는 체육 시험에서 1분에 팔 굽혀 펴기를 40개 했다.
[횟수 4] 매일 윗몸 일으키기 12회 3세트를 꼭 하세요.
[퍼센트 1] 오늘은 습도가 10%밖에 안 된다.
[퍼센트 2] 내 핸드폰 배터리가 3%밖에 안 남았어.
[확률 1] 그 환자의 생존 가능성은 5%이다.
[확률 2] 그는 35만분의 1의 확률을 뚫고 로또 1등에 당첨됐다.
[비율 1] 노인이 전체 인구의 13%를 차지한다.
[비율 2] 20세 미만 인구와 65세를 넘는 인구의 비율은 2 대 1이다.
[2인 1조] 2인 1조로 조를 편성해 연습을 시작하겠습니다.
[로마 숫자 1] 조지 6세는 엘리자베스 2세의 아버지였다.
[로마 숫자 2] 제2차 세계대전은 1939년에 발발했다.
PART 2 네이티브는 ‘단위’를 이렇게 말한다
[허리둘레] 나는 허리가 32인치이다.
[몸무게] 내 몸무게는 70킬로그램이다.
[키] 걔는 키가 180센티미터이다.
[높이] 그 건물은 높이가 100
일상생활에서 알고 싶은 숫자의 영어표현을 담았다
이 책에서는 숫자가 들어가는 수많은 표현 중, 한국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일상적으로 많이 쓸 법한 문장 200여 개를 뽑았다. 네이티브들이 늘 쓰는 아주 기본적인 표현과 더불어 ‘전세 3억 5천’, ‘19학번’, ‘3박 4일 여행’ 같은 한국식 숫자 표현도 네이티브에게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알려 준다.
네이티브가 실제로 쓰는 진짜 말하기 영어가 녹아 있다
네이티브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구어체 영어를 기준으로 젊은 미국 사람들이 사용하는 영어의 최신 경향도 적극 반영한 문장을 담았다. 또한 같은 숫자라도 상황에 따라 읽는 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에는 두 가지 이상의 읽는 방식을 제시했다.
스페셜 이북 <추가문장 해설노트>로 더 꼼꼼하게 보충한다
책에 나온 문장 중에서 영어로 더욱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문장만 뽑아 정리한 <추가문장 해설노트>를 PDF 파일로 제공한다. 좀 더 깊이 있는 학습을 원하는 학습자를 위한 보충 자료로, 다락원 홈페이지(www.darakwon.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