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세상 모든 꽃들에게 희망을!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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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마당>
엄마표 영어에 3년 몰입, 일취월장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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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여 년 전, 엄마표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8년을 배워도 입도 뻥긋 못하는 엄마의 영어
욕망의 언어, 영어
딸에게 ‘그런 영어’는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2. 영어 노출 시작 5개월 후 ‘bakery’를 읽은 아이
영화 보기(160분 + 영어 동화책 듣기(20분, 5개월 후의 놀라운 변화
파닉스를 안 배워도 영어 간판을 읽기 시작하다
딸이 처음 읽은 영어책, 셸 실버스타인의
3. 영화로 흘려듣기, 힘들게 귀를 쫑긋 세울 필요가 없다 (ft. 하루 160분 투자
무차별적으로 쏟아지는 모국어처럼 영어 환경 만들기 044
영어 소리 노출은 영화가 제격! 계속 틀어주기만 해도 OK
4. 오디오 영어 동화책으로 집중 듣기(ft. 하루 20분 투자
집중 듣기 - 오디오 영어 동화책 10분 듣기로 시작하자
잠들기 전 영어 소리 듣기
무의식중 영어 소리 쌓기에 최적
1년 후 그림 없는 챕터북도 읽기 시작하다
집중 듣기 추천 도서
5 영어 잠꼬대를 하는 아이, 입 트기 고민 시작 !
(ft. 하루 20분 연따 스피킹
영어 옹알이를 받아줄 원어민이 필요한 걸까
툭 치면 툭 나오는 영어 말하기
책을 덮고 하루 20분 연따 스피킹 시작
6. 사교육 없이 영어 말하기와 쓰기를 습득한 딸
말하기가 되면 쓰기는 자연스럽게 가능해진다
문법을 먼저 배웠다면 영어 쓰기를 할 수 있었을까
방학에는 3시간 통으로 영어에 몰입!
집중 듣기와 읽기 시간 늘려 진행
언어 감각이 뛰어난 딸의 3년 영어 연차표
7. 3년 후 영어 레벨 테스트를 보다
- “외국
최소 중2 리딩 레벨 확보! 사교육비 1억 절약!
국내 최초 아이 맞춤 엄마표 영어 제시! - 딸형 VS 아들형 로드맵
엄마표 영어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정재순 시스템’은 1천 명 가까운 아이들의 빅데이터로 완성하였다. 언어 감각이 뛰어난 ‘딸 형 아이’와 언어 감각이 떨어지는 ‘아들형 아이’는 발달 상태가 다르기에 엄마표 영어 로드맵도 달라야함을 깨달았다. 이에 맞춰 10살 전 3년 만에 끝내는 딸형 VS 아들형 엄마표 영어 로드맵을 완성했고, 수많은 아이의 귀와 입을 열게 했다.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보니 아들형 아이들이 80% 이상이었다. 아들형 아이들은 문자 습득이 느리기에 읽기에 돌입하면 튕겨 나간다. 따라서 읽기와 쓰기보다 듣기와 말하기에 집중했는데 결과적으로 시간 차가 있지만 읽기와 쓰기까지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렇게 자란 아이들은 최소 중2 리딩 레벨을 확보하게 된다. 무엇보다 영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때까지 많게는 최대 1억 원의 사교육비를 절약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이득이다.
영어를 못해도! 워킹맘이어도 엄마표 영어 가능!
내 아이 발달 단계를 제일 잘 아는 엄마가 최고의 안내자!
‘정재순 시스템’은 7세부터 영상 노출을 통해 터 잡기를 시작하고 8세가 되면 영어 소리 노출을 3시간으로 늘려서 아이가 영어에 몰입하도록 하는 로드맵으로 진행된다. 저자는 영어 소리를 노출하고 2년이 지나면 아이들의 귀가 열리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아이의 귀가 열리면 입이 열리고 본격적으로 책 읽기에 돌입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은 신생아가 모국어에 노출되면서 옹알이를 시작하고 글을 읽게 되는 과정과 비슷하다. 보통 6세가 되면 모국어 능력이 자리를 잡게 되는데 ‘정재순 시스템’에서 제안하는 엄마표 영어는 7~8세에서 시작하므로 모국어 결손을 피하고 제2외국어로서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할 수 있다. 저자는 모국어 습득 원리와 유사하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영상 보기를 통해 영어 노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