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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미처 몰랐던 내 아이 마음 처방전 : 몸과 마음이 크게 자라는 우리 아이 성장 수업
저자 위영만
출판사 더블북
출판일 2020-03-16
정가 15,500원
ISBN 979118585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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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표현이 서툰 아이를 위한 마음 처방전

Chapter 1 잘못된 습관이 반복되는 것은 나쁜 신호다
CASE & SOLUTION 1 손톱을 계속 물어뜯어요
CASE & SOLUTION 2 밥을 떠 먹여줘야 겨우 먹어요
CASE & SOLUTION 3 천방지축 돌아다니면서 먹어요
CASE & SOLUTION 4 자기도 모르게 머리카락을 뽑아요
CASE & SOLUTION 5 자꾸 성기를 만져요

Chapter 2 공부머리 없는 아이, 아이만의 문제일까
CASE & SOLUTION 1 느릿느릿 의사 표현이 서툴러요
CASE & SOLUTION 2 직설적이고 융통성이 없어요
CASE & SOLUTION 3 공감 능력과 사회성이 떨어져요

Chapter 3 불안은 아이의 마음 성장을 위협한다
CASE & SOLUTION 1 엄마와 떨어지는 걸 힘들어해요
CASE & SOLUTION 2 애어른처럼 걱정이 많아요
CASE & SOLUTION 3 트라우마 때문에 반려동물을 싫어해요
CASE & SOLUTION 4 시험을 망칠까봐 불안해해요
CASE & SOLUTION 5 무대 공포증으로 연주를 못 해요
CASE & SOLUTION 6 꼭 필요한 말만 해요

Chapter 4 사춘기 반항과 헷갈리는 반항품행
CASE & SOLUTION 1 소심하고 내성적이던 아이가 폭발했어요
CASE & SOLUTION 2 어린 시절 ADHD 진단을 받았어요

Chapter 5 스트레스와 뇌 문제로 인한 수면파괴
CASE & SOLUTION 1 자다가 갑자기 깨서 비명을 질러요
CASE & SOLUTION 2 악몽을 자주 꿔요
CASE & SOLUTION 3 자다가 일어나서 집 안을 돌아다녀요
CASE & SOLUTION 4 자면서 이를 갈아요
CASE & SOLUTION 5 불면증으로 밤낮이 바뀌었어요

Chapter 6 이유 없는 신체적 증상은 없다
CASE & SOLUTION 1 갑자기 몸이 마비되었
20년간 소아청소년 뇌신경질환 치료의 외길을 걸어온
휴한의원 네트워크 위영만 대표 원장의 상황별 솔루션 제시
부모들은 아이에게 큰 변화가 생기고 난 뒤에야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지만, 어디다 이야기도 못 하고 혼자 고민하면서 인터넷을 헤매며 전전긍긍하기 일쑤다. 왜일까? 요즘 같은 핵가족 시대에는 부모도 모든 것이 낯설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아이가 겪는 환경을 이해할 수 없고, 예전에는 몰랐던 일들이 수없이 일어나다 보니 속수무책으로 당황할 수밖에 없다.
《미처 몰랐던 내 아이 마음 처방전》은 20년간 소아청소년 뇌신경질환 상담치료 외길을 걸어온 휴한의원 네트워크 대표 원장이 쓴 책이다. 저자는 부모도 미처 몰랐던 ‘남들과 조금 다른 아이’들의 케이스를 다루며, 한의학은 물론 인지심리학, 뇌신경과학과의 융합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아이가 처한 상황별 솔루션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에 관해 다룬 책이 수없이 많고 인터넷과 TV에 온갖 정보가 넘쳐나지만, 정작 내 아이와 내 상황에 딱 들어맞는 상담 치유 과정을 한의학과 뇌신경과학 관점에서 공유한다는 점에서 독보적이다. 저자 위영만 원장은 우리나라 한의사 최초로 틱 장애를 주제로 박사 논문을 썼으며, 수많은 틱과 ADHD 아동들을 치료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부모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38가지 사례를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네이버 지식iN> 의료상담 활동에 실시간으로 참여 중이다.

몸과 마음이 크게 자라는 우리 아이 성장 수업,
자존감을 살리고 자기긍정감을 키우는 마음 처방전
저자는 아이의 잘못된 습관적 행동 및 생활양식이 장기간(6개월 이상 반복되는 것은 나쁜 신호를 주는 것이며, 이를 방치하면 아이의 정서나 행동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고 다른 정신질환의 단초가 된다고 경고한다.
손톱 물어뜯기, 이갈기, 머리카락 잡아당기기, 펜이나 연필 등을 씹기, 이유 없이 헛기침하기, 코 훌쩍이기, 목 비틀기, 손목 돌리기 등 습관적인 행동을 단순한 버릇으로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