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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전사들 별들의 징조 2
저자 에린 헌터
출판사 가람어린이
출판일 2022-11-20
정가 16,500원
ISBN 979116518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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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는 고양이들
고양이 지도
두발쟁이 지도

프롤로그
1. 계속되는 악몽
2. 별족을 믿지 않는 치료사
3. 제이페더의 고백
4. 화가 난 도브포
5. 사라진 우정
6. 눈치챈 지도자
7. 예언이 의미하는 것
8. 의심스러운 타이거하트
9. 다시 시작된 불화
10. 꿈속의 가르침
11. 진영을 덮친 나무
12. 다리를 잃은 훈련병
13. 자매의 갈등
14. 아이비포의 비밀
15. 별족의 걱정
16. 어둠의 숲으로
17. 밤 산책
18. 경계를 넘어선 우정
19. 타이거스타의 계략
20. 종족을 위한 거짓말
21. 천둥족의 경고
22. 시작된 전투
23. 도브포의 싸움
24.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전투
“너의 혈육의 혈육,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고대 예언에 숨겨진 의미를 풀어 어둠의 세력에 맞서라!

『전사들』 시리즈는 영어권 지역에서 천만 부 이상 판매되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무려 116주 동안 머물러 화제가 된 베스트셀러이다. 이번에 나온 『전사들 제4부: 별들의 징조2. 희미해지는 메아리』는 『네 번째 훈련병』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이다.

천둥족의 위대한 지도자 파이어스타에게 오래전에 내려진 고대 고양이의 예언.
“셋이 있을 것이다. 너의 혈육의 혈육이며,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마침내 모인 예언 속 세 고양이 제이페더, 라이언블레이즈, 도브포는 이제 그 예언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알아내려 한다. 단순히 종족 최고의 전사가 되리라는 예언일까? 아니면 별족도 예언하지 못하는 어두운 그림자가 천둥족과 다른 종족들 앞에 드리워져 있는 것일까?
바람족의 브리즈펠트가 증오심 때문에 타이거스타의 꾐에 빠졌다는 걸 알게 된 제이페더는 어둠의 세력에 넘어간 고양이가 또 있을 거라고 짐작한다. 의심스러운 고양이들을 주시하는 한편 자신들에게 내려진 예언의 의미를 알아내려고 애쓰지만, 홧김에 록의 막대기를 부러뜨린 이후로 아무런 도움도 기대할 수 없어 절망한다.
어떤 고양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힘을 이용해 종족 동료들을 의심하고 감시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도브포는 다른 종족 고양이와 몰래 우정을 키워 나간다.
한편 도브포의 자매인 아이비포는 특별 대접을 받는 도브포를 질투하고, 그 질투심을 파고든 타이거스타와 호크프로스트에게 이끌려 어둠의 숲으로 발을 들여놓는다. 질투심에 사로잡힌 한 훈련병의 선택은 종족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호숫가에 사는 천둥족과 바람족, 강족, 그림자족은 종족 지도자의 지휘에 따라 ‘전사의 규약’을 지키며 살아가는 전사 고양이들이다. 천둥족은 낙엽수가 많은 지역, 바람족은 탁 트인 황무지, 강족은 물고기가 풍부한 강가, 그림자족은 습지와 소나무가 주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