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서문 1 : 판지시르의 사자 마수드
편집자 서문 2 : 제국의 무덤 _ 짧은 연대기
올리비에 루아의 서문
머리말
제1장 | 은밀한 여행의 시작
1981년 7월, 아프가니스탄에서 처음으로 비밀리에 르포활동을 하다. 아흐마드 샤 마수드와 처음 만나다.
제2장 | 미치광이들의 포커 게임
1997년 7월 3일. 잊으려 다짐했던 아프가니스탄으로 되돌아오다. 탈레반에 포위된 마수드의 상황 때문에 생각을 바꾸었다. 국제적십자위원회의 비행기가 우리를 마자르 에 샤리프에 내려주었다.
제3장 | ‘인샬라!’ 그리고 헬리콥터는 날아올랐다
기자라는 직업과 시청각 세계의 발전이 현기증을 일으키는 시대에, 마수드와 나 자신을 향한 여행.
제4장 | 마수드의 폭로
다시 판지시르에서. 냉철한 마수드의 야밤 선언. 마수드가 왜 스스로 혼란에 휩쓸렸는지, 어떻게 자신을 더럽혔는지 밝히다.
제5장 | 살아남은 자, 코코 시디크
16년 전처럼 아스타나 마을의 시디크가 우리를 유숙시켜주다. 되살아난 마을을 새벽 여명이 비추어주다. 1984년에는 폐허가 된 마을을 촬영했었다. 다른 생존자들과의 만남.
제6장 | 마수드, 그의 사무실, 나의 추억들
1981년처럼 마수드는 모든 일을 도맡아 처리하고 있다. 파렌드 계곡 사무실 맞은편으로, 추억은 다른 과거의 순간들을 쫓아간다.
제7장 | 저항군의 별
탈레반이 마자르 에 샤리프를 장악했을 때, 마수드는 도피를 거부한 유일한 동맹군 지도자였다. 시청각 저널리즘의 일탈에 관한 성찰.
제8장 | 역사의 뒤안길에서
예전 촬영들에 관한 고백. 러시아인 포로 니콜라이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마수드가 시 한 편을 낭송하다.
제9장 | 사자(獅子의 전설
‘판지시르의 사자’ 이미지 이면에는 사랑받는 남자 마수드가 있다. 우리 서방세계가 만든 종이 영웅과는 거리가 멀다. 지혜롭고 박식했던 내 아버지의 죽음.
제10장 | 러시아 기자들의 단답형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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