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레미야 서론
예레미야는 유다의 격변기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유다는 애굽에서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언약을 저버렸으며, 지도자들은 자신의 군사력과 외국과의 동맹을 일삼았다. 예레미야는 이런 유다를 향해 심판은 정해져서 예루살렘은 파괴될 것이지만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새언약을 맺으실 것이라고 선포한다.
▶ 예레미야애가 서론
예레미야애가는 다섯 개의 애가로 이루어져 있다. 이 애가는 하나님의 특별한 성읍인 예루살렘과 특별한 장소인 성전이 대적자들에게 강탈당하고 파괴되는 것을 목도하며 슬퍼하는 노래이다. 이 노래는 파멸에 대한 슬픔을 뛰어넘어 파멸이 백성을 위한 것이라고 고백한다. 하나님은 백성들의 죄 때문에 그들을 심판하시지만 완전히 버리시지는 않는다. 오늘날 유대인들은 회당에서 압월 9일(태양력으로 7월 말이 되면 기원전 586년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와 기원후 70년 제2성전의 파괴를 기억하는 금식일에 이 예레미야애가를 큰소리로 읽는다. 하나님 백성의 애통은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
▶ 공동체 성경쓰기 운동_ 써바이블
“써(Write 바이블(Bible”은 공동체 성경쓰기의 타이틀로, 우리의 생존(Survival에 성경이 가장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가장 기본인 말씀으로 돌아가기를 시작하자 는 손글씨성경쓰기 운동입니다.
▶ 손글씨 성경_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기다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라고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성경으로부터 모든 역 사를 이루어 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읽 고, 묵상하고, 다시 적용하는 ‘신앙인의 삶’을 가장 우선순위에 둡니다. 말씀을 읽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고,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없고, 말씀을 적용 하지 않고 성화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고 마음판에 새기기 위하여 쓰기의 중요 성과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성경읽기와 쓰기의 중요성과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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