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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왜 ‘방어 심리학’인가?
1장 나조차도 나를 함부로 대할 수는 없다
안 괜찮은 건 안 괜찮은 거다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내 마음과 적절히 ‘거리두기’ 하는 연습
행복한 상상은 현실이 된다
문제는 안이 아니라 바깥에 있다
2장 모두에게 사랑받으려 노력할 필요는 없다
홀로서기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아픔 뒤로 숨는다고 달라질 건 없다
아이가 성장하듯 관계에도 성숙함이 필요하다
내 마음에 쏙 드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
3장 무례하고 제멋대로인 세상에서 내 마음 지켜내는 법
진실은 자존심보다 중요하다
누구도 다른 사람에게 상처 줄 수 없다
적어도 내가 나를 속일 필요는 없다
실패한 그 목표는 처음부터 이룰 생각이 없었다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좋아하는 사람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법
4장 나에게 잘해줄수록 더 괜찮은 내가 된다
‘미안해’라는 말에는 특별한 힘이 있다
반드시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
건강하게 마음을 쏟아부어라
남을 돕는 게 나를 돕는 것이다
우스운 사람이 아니라 웃기는 사람입니다
★<닥터프렌즈> 오진승 정신과전문의 강력 추천★
★아마존 에디터 선정 ‘올해의 심리서’★
“나에게 상처 주는 사람들까지 사랑할 필요는 없다”
인간관계에 치이고 쓸데없이 자책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20가지 프로이트 방어 심리학 법칙!
“하마터면 내가 나를 미워할 뻔했다!”
오늘도 회사에서, 집에서, 사람에게 상처받은
당신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방어 심리학
상처받았을 때 당신은 어떤 모습을 보이는가? 방문을 걸어 잠그고 외부와 단절하기를 선택하는가? 고통과 슬픔을 억누르며 아무렇지 않은 척 일상을 살아가는가? 아니면 문제의 화살을 자신에게로 돌려 스스로 미워하기를 자처하는가? 사람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상처와 마주한다. 몸이 외부로부터 병원균의 침입을 막아내듯, 마음 또한 부정적인 감정에서 자신을 보호해주는 면역 체계를 가지고 있다. 바로, 심리학의 세계 3대 거장이자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발견한 ‘심리 방어기제’다.
이 책은 억압, 내사, 이상화, 해리, 보상, 승화 등 20가지의 프로이트 심리 방어기제를 소개한다. 저자는 방어기제를 활용해 자기 내면과 외부 세계의 문제를 새롭게 해석하여 모든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제시한 방어 심리학은 자기 내면에 숨어 있는 방어기제를 발견하고 이를 우리 삶에 합리적이고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학이다. 가령 연인이나 가족의 죽음을 겪은 사람은 사랑했던 사람을 ‘동일시’하여 그들을 모방하거나 흡수하는 과정을 통해 이별의 슬픔을 받아들일 수 있다. ‘자조’는 나를 낮추고 남을 즐겁게 함으로써 낯선 사람과 쉽게 어울릴 수 있게 해준다. 사소한 일에도 쉽게 휘둘린다면,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해 애쓰고 있다면, 다친 마음을 끌어안고 자신을 탓하고 있다면 나를 지켜주는 최소한의 방어 심리학이 필요한 때다.
“방어 심리학은 어떻게 나를 보호하는가?”
구체적 내담 사례와 흥미로운 심리 연구 결과로 이해하는
방어 심리학 법칙과 멘탈 관리법!
백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