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겔 서론
기원전 597년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여호야긴 왕을 포로로 끌어갈 때 에스겔도 함께 갔다. 에스겔은 그발 강가에서 환상을 보며 소명을 받았으며, 유다와 예루살렘이 파멸당한 이유를 선포했다. 그것은 유다가 우상을 섬기고 범죄하며, 사람에게 도움을 청했기 때문이다. 이에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셔서 하나님의 거룩하고 새로운 성전이 세워진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게 하신다. 그때 하나님의 영광이 예루살렘을 비춘다.
▶ 다니엘 서론
다니엘은 기원전 605년에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다. 다니엘은 세 친구와 함께 바벨론에서 지혜자로 선택을 받았고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해석해주었다. 다니엘은 바벨론에서 지혜자로서 왕에게 조언을 했을 뿐만 아니라 인간사의 미래를 보여주는 환상을 전했다. 다니엘서는 포로생활을 하는 유다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심을 전해 박해 가운데 신실하게 신앙을 지키는 자들에게 소망을 준다.
▶ 공동체 성경쓰기 운동_ 써바이블
“써(Write 바이블(Bible”은 공동체 성경쓰기의 타이틀로, 우리의 생존(Survival에 성경이 가장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가장 기본인 말씀으로 돌아가기를 시작하자 는 손글씨성경쓰기 운동입니다.
▶ 손글씨 성경_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기다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라고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성경으로부터 모든 역 사를 이루어 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읽 고, 묵상하고, 다시 적용하는 ‘신앙인의 삶’을 가장 우선순위에 둡니다. 말씀을 읽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고,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없고, 말씀을 적용 하지 않고 성화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고 마음판에 새기기 위하여 쓰기의 중요 성과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성경읽기와 쓰기의 중요성과 필요성
① 성경은 하나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