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2 : 실천편, 최신 의학이 검증한 진짜 건강한 식사법 70
저자 마키타젠지
출판사 더난콘텐츠
출판일 2020-12-24
정가 15,000원
ISBN 9788984057074
수량
감수의 글 잘못된 식사를 멈추고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법
시작하며 세상에 넘쳐흐르는 수상한 식사법의 진실

서장
더 이상 가짜 증거에 속지 말자
: 생화학 × 임상 데이터 × 의학 증거로 식품 상식을 높이는 법

여러분이 알고 있는 식품 지식, 정말 옳을까?
비만의 원인은 정말 지방일까?
우리가 당질을 끊지 못하는 이유
생화학을 모르면 올바른 식사를 논할 수 없다
생생한 데이터는 환자들이 매일 알려준다
‘증거’가 곧 ‘절대적인 지식’은 아니다
몸에 ‘좋다’고 하는 논문도, ‘나쁘다’고 하는 논문도 있다
증거의 신뢰도는 최상위부터 최하위까지 다양하다
메타분석도 절대적이지 않다
원주민의 몸은 왜 완벽에 가깝게 건강할까?
‘포텐저의 고양이’가 시사하는 식품에 의한 퇴화
우리가 원래 먹어야 할 식품이란?

제1장 근거 없는 소문을 정확히 꿰뚫어보자
: 잘못된 식품 정보 16

세상에 떠도는 거짓투성이 건강 정보
잘못된 정보 1 저지방은 몸에 좋다
잘못된 정보 2 하루에 30가지 식재료를 먹어라
잘못된 정보 3 감주나 절임 음식은 몸에 좋다
잘못된 정보 4 국간장이라면 염분이 별로 없을 것이다
잘못된 정보 5 건강을 위해 쉽게 마실 수 있는 식초를 마신다
잘못된 정보 6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만들어주는 음식이 좋다
잘못된 정보 7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하다
잘못된 정보 8 초콜릿이나 견과류를 먹으면 여드름이 생긴다
잘못된 정보 9 ○○는 ××에 좋다
잘못된 정보 10 일식은 건강식이다
잘못된 정보 11 우유는 몸에 좋은 음료다
잘못된 정보 12 샤베트라면 괜찮다
잘못된 정보 13 슈퍼푸드가 최고다
잘못된 정보 14 한방약이나 천연 유래 성분은 안전하다
잘못된 정보 15 다이어트를 하면 근육이 손실된다
잘못된 정보 16 종합건강검진을 받고 있으니 괜찮다

제2장 우리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오해하고 있다
: 인간의 몸에 꼭 맞는 3대 영양소별 식사법

본래 인간에게 필요한 식사법이란?
3대
건강을 지키는 식사의 정석과 제대로 된 식품 상식 70
“진짜 건강한 식사법은 무엇일까?”

근거 없는 소문과 잘못된 상식을 깨면 내 몸이 달라진다!
세상에는 ‘건강’을 얻기 위한 정보와 방법이 너무나 많이 존재한다. TV를 틀면 건강을 주제로 여러 명의 의사들이 출연해 이런저런 식재료를 추천하고 의학정보를 소개하는 쇼 프로그램이 심심찮게 방영된다. 막간을 이용한 광고에는 아름다운 여배우가 미소를 보이며 ‘미용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사라고 권유한다. 하다못해 음료수 하나에도 10가지가 넘는 과일과 야채에서 추출한 성분이 들어있음을 강조하는 광고도 많다. 여기서 하는 말이 다르고 저기서 하는 말이 달라 무엇이 정말로 옳은 정보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생긴다. 이런 논리도 체계도 없는 건강 지식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건강을 위해 정말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바로 ‘매일의 식사’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수많은 독자들의 지지와 호응을 얻었던 《식사가 잘못됐습니다》의 후속작 《식사가 잘못됐습니다2 실천편》이 출간됐다.

건강을 팔면 돈이 되는 식품기업의 사정
수상한 식사법이 넘쳐나는 시대
전편이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큰그림을 그렸다면 이번에는 보다 깊이 있고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해 100세 시대 아프지 않고 사는 법에 대한 명쾌하고 새로운 의학 상식을 전한다. 당뇨병, 비만 치료 분야에서 최고의 명의로 손꼽히는 저자는 2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풀어놓았다. ‘지방은 살찌지 않는다’, ‘우리 모두는 탄수화물 중독에 빠져있다’는 등 파격적인 주장을 펼친 그의 책에 8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이 반응했고, 이미 많은 사람들의 식탁을 건강하게 바꿔놓았다.
마키타 젠지 박사는 무작정 의사가 시키는 대로 따라서 먹는 식사가 아닌, 인체의 작동 원리와 영양소가 소화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진정으로 내 몸에 맞는 식습관을 발견해나가는 능동적인 태도가 필요하다는 주장한다. 부지불식간에 우리에게 주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