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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마조어록 이 마음이 부처다
저자 김태완
출판사 침묵의향기
출판일 2012-08-22
정가 14,000원
ISBN 978898959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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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 선어록을 읽는 자세
제1부 행록
1. 출가
2. 깨달음
3. 반야다라의 예언
4. 인가
5. 가르침을 폄
6. 회양의 확인
7. 입멸
제2부 상당시중
1. 이 마음이 부처다
2. 삼계는 오직 마음
3. 모?두가 마음을 보는 것
4. 마음의 노래
5. 도는 닦는 것이 아니다
6. 도에 통달함
7. 범부
8. 하나를 맛보면 전부를 맛본다
9. 성문
10. 말끝에 깨달음
11. 항상 법성삼매
12. 자기 마음을 알면 된다
13. 불 꺼진 재와 불씨
14. 마음을 깨달으면 된다
15. 도는 닦을 필요가 없다
16. 평상심이 도이다
17. 온갖 작용이 모두 도
18. 온전히 하나
19. 하나를 들면 다 따라온다
20. 서 있는 곳이 바로 진리
21. 곳곳이 부처
22. 막힘이 없다
23. 의지함이 없다
24. 무엇도 취하지 않음
25. 보살
26. 평등한 본성
27. 한 번 깨달으면
28. 무생법인
29. 여래청정선
30. 업을 짓지 않는다
제3부 만남의 인연
1. 달구경
2. 통 속의 일
3. 부처의 뜻
4. 불법 구하기
5. 조사가 서쪽에서 온 뜻
6. 좌선
7. 자신을 쏘아라
8. 소 키우기
9. 조사가 서쪽에서 온 뜻
10. 대열반
11. 이 마음이 부처다
12. 마음도 부처도 아니다
13. 부처가 없구나
14. 미끄러운 석두의 길
15. 다리를 다치다
16. 방망이 맛
17. 무엇이 강설하는가
18. 조사가 서쪽에서 온 뜻
19. 만법과 짝하지 않는 자
20. 줄 없는 거문고
21. 물도 없고 배도 없다
22. 울음을 그치게 하려고
23. 조사가 서쪽에서 온 뜻
24. 도에 합하다
25. 조사가 서쪽에서 온 뜻
26. 일원상
27. 네 개의 선
28. 일원상
29. 좌주의 법
30. 승상의 복
31. 직지인심 견성성불
32. 오직 하나의 진실
33. 단하천연
34. 부처의 지견
35. 동호의 물
부록
1
출판사 서평
선(禪의 황금시대를 열었던 마조도일 선사의 어록을 무심선원 김태완 원장이 원문의 뜻을 엄밀하게 해석하여 번역했으며, 선 공부의 입문자를 위해서 풍부한 주석을 붙였고, 본격적으로 선을 공부하는 독자들을 위하여 선의 정수를 단도직입적으로 드러내 보여 주는 ‘도움말’을 추가했다.

보리달마 스님이 선을 중국에 전하고, 육조 혜능 스님이 조사선을 일으켰다면, 마조도일 스님은 이 조사선을 일상생활 속에서 보편적으로 실현한 인물이다. 그래서 역자는 조사선의 역사에서 마조 스님을 혜능 스님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한...
선(禪의 황금시대를 열었던 마조도일 선사의 어록을 무심선원 김태완 원장이 원문의 뜻을 엄밀하게 해석하여 번역했으며, 선 공부의 입문자를 위해서 풍부한 주석을 붙였고, 본격적으로 선을 공부하는 독자들을 위하여 선의 정수를 단도직입적으로 드러내 보여 주는 ‘도움말’을 추가했다.

보리달마 스님이 선을 중국에 전하고, 육조 혜능 스님이 조사선을 일으켰다면, 마조도일 스님은 이 조사선을 일상생활 속에서 보편적으로 실현한 인물이다. 그래서 역자는 조사선의 역사에서 마조 스님을 혜능 스님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한다.

은 총 3부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부 행록’에서는 마조도일 스님이 출가하여 깨달음을 얻고 입멸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고, ‘제2부 상당시중’에서는 설법을, ‘제3부 만남의 인연’에서는 수행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법을 깨우쳐 주는 일화들을 보여 준다. ‘부록’에서는 마조의 생애, 마조선 해설, 중국 선종 법계보, 중국 선종 지도 등을 실어 마조 스님과 중국 선종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했다.

2005년에 발행된 초판을 상당 부분 개정하여 새로 펴냈다.
선(禪의 황금시대를 연 마조도일 선사

대매산의 법상 선사가 처음 마조를 찾아와서 물었다.
“무엇이 부처입니까?”
마조가 말했다.
“바로 이 마음이 부처이다.”
법상은 곧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