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이 심한 아이! 말을 듣지 않는 아이!
제1장 아이 행동에 숨겨진 비밀
■아이의 문제 행동 때문에 짜증이 난다
‘부모의 시선’으로 보니까 문제로 보인다
■부모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운 행동이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는 ‘능력을 키우고 싶다!’는 행동이다
■마음을 허락받은 아이는 차근차근 재능을 키워나간다
능력을 습득하고 나면, 새로운 능력을 키우고 싶어 한다
■부모도 육아를 즐기고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아이의 장난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어른을 황당하게 하는 장난꾸러기들은 항상 생기가 넘친다!
아이들은 누구나 반드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자립심과 집중력을 확실히 키워주는 몬테소리 교육
제2장 만 6세까지의 육아 방식으로 아이의 미래가 달라진다
■자기 주도적으로 사고하고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아이
지시를 기다리는 아이가 아닌, 스스로 결정하는 아이로 성장한다
■만 0~3세의 뇌는 ‘모든 것’을 흡수한다
만 3세까지 다양한 자극을 제공한다
■가장 중요한 두뇌 성장기에 부모가 제공할 수 있는 선물
인격과 인생의 토대가 만들어지는 중요한 시기, ‘민감기’
■인생의 토대가 되는 다양한 능력도 만 6세까지 정해진다
모든 능력의 토대는 영유아 시기에 습득된다
■‘집중력’의 비밀
아이가 집중 상태일 때는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집중력에 필요한 ‘플로우’란?
어릴 때 ‘플로우 상태’를 많이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5단계를 거쳐 ‘플로우’에 진입한다!
하버드 식 두뇌계발
제3장 세계로 뻗어 나가 재능을 꽃피우다 ‘9가지 지능’
■학력 외 다양한 ‘9가지 지능’을 찾아주자!
미처 몰랐던 ‘아이의 재능’이 보인다!
■‘모든 지능을 균형 있게’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재능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
■신체운동 지능 뛰어난 운동신경!
■언어 지능 다채로운 표현력!
■논리수학 지능 논리적 사고력!
■공간 지능 독보적 창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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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몬테소리 자립 교육을 통해 부모의 시간도 늘어난다
몬테소리 교육의 목표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자립’이며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결정하도록 독려한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발견하고 선택하는 자주성, 만족할 때까지 몰입하는 집중력, 목표를 완수한 후에 느끼는 성취감을 경험한다. 그 과정에서. 발상력, 문제해결력, 응용력이 자라나고 자립을 향해 나아가게 된다.
자립은 자신의 인생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립을 제대로 준비한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힘을 바탕으로 어른이 되어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개성을 꽃피우며 활약한다. 가정에서 아이의 자발적 활동을 지원하면 자립이 촉진되기 때문에 그만큼 부모는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부모가 육아에 매몰되지 않고 자기계발을 통해 느끼는 성취감과 기쁨은 자녀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빛나는 선순환을 이루게 된다.
2. 하버드 식 두뇌계발을 통해 아이의 잠재된 능력이 보인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은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 아이의 가능성을 단편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다양한 관점에서 파악하고 성장을 지원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아이가 가진 능력의 범위를 알지 못하면 ‘왜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부모의 지식과 경험에서 비롯된 교육 방식을 강요하게 될 위험이 있다.
아이가 티슈를 계속 뽑아대는 것은 말썽을 부리고 관심을 얻으려는 목적이 아니라 손으로 잡고 뽑아내는 신체운동 능력을 발달시키고 싶은 욕구에서 비롯된 행위이다. 장난감을 던지는 것 역시 거리감을 파악하고 싶은 호기심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의 설명을 들을 수 없는 부모는 아이의 행동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답답함과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다.
모든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9가지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재능이 없는 아이는 없다. ‘9가지 지능’의 관점으로 아이를 바라보면 지금까지 미처 알지 못했던 잠재된 능력들이 보이고, 아이의 행위들이 사실 재능의 표현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