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봄·여름·가을·겨울 언제나 너를 사랑해 :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양장본
저자 샘 맥브래트니
출판사 베틀북
출판일 2022-11-25
정가 20,000원
ISBN 9788984889972
수량
지식의 보물 상자인 자연에서
사계절 내내 아이와 맘껏 누리는
즐거운 놀이 이야기!

아이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함께 보내는 시간은 참 소중합니다. 책에는 각 계절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 풍경과 동식물, 날씨의 변화, 그리고 다양한 자연 놀이까지 모두 담겨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자연 속에서 다양한 관찰 활동과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 아이의 감성이 풍부해지고, 상상력도 늘어날 거예요. 혹 바깥 놀이를 힘들어하는 친구라도, 자연과 동물을 사랑스럽게 그리기로 유명한 아니타 제람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과 그 속에서 뛰어노는 귀여운 아기 토끼를 본다면 바깥 놀이에 호기심을 느끼게 될 거랍니다!

〈봄 이야기〉
따뜻한 봄날, 아기 토끼와 아빠 토끼는 소풍을 나왔어요. 작은 참나무 싹도 보고, 연못에서는 올챙이가 헤엄치고, 풀숲 새 둥지에는 작은 알이 보여요. 아빠는 작은 알이 자라서 커다란 새가 된다고 했지요. 그럼 아기 토끼가 자라면 무엇이 될까요? 새싹이 돋고 나뭇잎이 자라기 시작하는 봄은 신기하고 놀라운 계절입니다. 아이들은 작은 참나무 싹이 커다란 참나무가 되듯이 자신도 자라면 아빠와 엄마처럼 어른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아빠 토끼와 아기 토끼의 다정한 대화를 보며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껴 보세요.

〈여름 이야기〉
화창한 여름날, 주변은 온통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으로 가득해요. 아기 토끼는 꽃과 나무, 풀을 보며 생각했어요. 아빠 토끼가 가장 좋아하는 색은 무엇일까요? 꽃들이 알록달록 저마다의 빛깔을 뽐내는 여름은 싱그럽고 활기가 넘치는 계절입니다. 아이들은 노랑, 초록, 파랑, 빨강 등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나뭇잎이 짙게 푸르러지는 여름 풍경을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 아이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세요. 서로의 생각을 더 많이 알게 될 거예요!

〈가을 이야기〉
어느 가을날, 커다란 상자가 바람에 날아왔어요. 상자를 발견한 아기 토끼는 재미있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