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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최소한의 IT 언어 : 다음 10년을 위한 디지털 문해력 수업
저자 비나이 트리베디
출판사 (주윌북
출판일 2022-11-14
정가 17,800원
ISBN 979115581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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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장 인터넷
2장 호스팅과 클라우드
3장 백엔드: 프로그래밍 언어
4장 프런트엔드: 표현
5장 데이터베이스: 모델
6장 기존 코드 활용하기: API, 라이브러리, 오픈소스 프로젝트
7장 소프트웨어 개발: 팀워크
8장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9장 소프트웨어 개발: 디버깅과 테스트
10장 사용자 유치와 분석
11장 퍼포먼스와 확장성
12장 보안
13장 모바일의 기초
14장 사물인터넷
15장 인공지능
16장 블록체인
17장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용어 해설

감사의 말
『최소한의 IT 언어』는 미국 아마존 소프트웨어 분야(Software Programming Compilers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미국과 유럽의 고등학교, 대학교, 코딩 부트캠프에서 교재로 활용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개정판에서는 IoT, AI, 블록체인, 메타버스와 같은 업계의 최신 동향까지 다루며 내용을 강화했다.
개발자와 더 효과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기획자나 마케터, 좋은 개발인력을 채용하고 육성하려는 경영자, 첨단산업에 관심이 많은 엔젤투자자 등은 물론, 매일 페이스북에 게시물을 작성하고 구글링으로 정보를 검색하며 모바일 세상을 유영하는 현대인 모두에게 필요한 교양서다. 한 권으로 모든 과정을 꼼꼼히 학습하고 나면 어엿한 IT 시민으로 자부해도 될 것이다.

“IT를 안다는 건 숨쉬는 법을 아는 것과 같다”
이 시대를 살아가려면 꼭 필요한 최소한의 교양

2022년 10월 15일, 판교에 있는 SK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카카오톡을 비롯한 대부분의 카카오 서비스가 먹통이 됐다. 연락을 못 하고, 택시를 못 부르고, 지도를 못 보는 등 여러모로 일상을 유지하기 어려워지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이를 국가적 재난으로 인식하고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사태로 인해 우리는 정보기술(IT이 생활 전반에 생각보다 더욱 깊숙이 침투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관련된 전문용어는 여전히 낯설기만 하다. 이를테면 이번 카카오 서비스 장애 사태는 분산되지 않은 ‘중앙집중식 서버’가 ‘단일 장애점’이 되어 ‘업타임’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이게 다 무슨 뜻일까? 비전문가를 위해 쉬운 언어로 쓰인 이 책에서 하나하나 알아보자.
이것이 이번 책 『최소한의 IT 언어』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IT를 활용해 일하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터넷과 애플리케이션의 기본 원리는 알아야 한다. 즉 IT는 개발자나 컴퓨터 전공자의 고유 지식이 아닌 모든 현대인의 기본 상식이다.

“IT 스타트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생생히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