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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 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신윤미 교수의 ADHD 양육 바이블
저자 신윤미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22-09-22
정가 18,000원
ISBN 978890126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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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ip_ 내 아이를 위한 ADHD 자가 진단표

PART 1.
| 상담실 이야기 |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집에 ADHD가 찾아왔어요

“전화벨이 울릴 때마다 가슴이 철렁해요”
“집 안에서만 난리 피우는 아이 때문에 괴로워요”
“그 집 딸, 병원에 데려가 보는 게 어때요?”
“한날한시에 태어났는데 어쩌면 이렇게 다를까요?”
“말을 못 알아듣는 아이랑 씨름하느라 진이 빠져요”
“설마 했는데 어릴 때의 저를 닮은 것 같아요”
Plus Tip_ ADHD 진단을 위한 검사가 궁금해요

PART 2.
| 가족 관계 | 아이의 ADHD 극복, 온 가족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ADHD, 뇌의 문제이지 양육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의 진단 후 우울하고 상처 입은 부모님들께
부모가 ‘한 팀’일 때 예후도 더욱 좋습니다
당사자인 아이에게는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ADHD일수록 아빠와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ADHD 아이와 그렇지 않은 형제자매를 함께 키운다면
Plus Tip_ ADHD 병원 진료, 이것이 궁금해요

PART 3.
| 일상 훈육 | 조용할 날 없는 ADHD 아이, 효과적으로 훈육하기

말로 하는 훈육에 꼭 있어야 할 세 가지
ADHD 아이일수록 아이의 ‘이것’만은 지켜 주세요
아이와의 ‘밀당’, 핵심은 일관성입니다
인내심 부족한 ADHD 아이를 위한 보상 원칙
부모는 엄격한데 아이는 충동적일 때
어른 알기를 우습게 아는 아이라면 이렇게
Plus Tip_ ADHD 아이에게 꼭 필요한 수면 습관

PART 4.
| 사회성 | ADHD 아이의 서투른 사회성 키우기

사회성 발달, 중요한 건 아이의 ‘성향’입니다
내 아이의 친구 관계 속속들이 파악하기
눈치 없는 ADHD 아이, 관계 맺기가 힘들다면
말실수 잦은 ADHD 아이의 언어 자신감 키우기
두서없이 말하는 습관을 고치는 엄마표 트레이닝
감정만 잘 처리해도 사회성이 높아집니다
“이 아이를 키우면서 단 하루도 쉬운 날이 없어요”

ADHD 자녀로 인해 고민하는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필독서!

진료 대기 3년,
‘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전문의’
아주대병원 신윤미 교수의 ADHD 양육 바이블

최근 몇 년 새 ADHD 진단을 받는 아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ADHD는 뇌의 전전두엽 발달이 늦어지면서 뇌가 관장하는 다양한 실행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일상에서 다양한 문제 행동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대개 ‘ADHD’라고 하면 TV 속 육아 프로그램이 보여주는 것처럼 목소리와 행동이 크고 산만하거나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전형적인 말썽쟁이를 떠올리지만, 부주의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조용한 ADHD’도 존재하는 등 스펙트럼이 매우 다양하다. ADHD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천의 얼굴을 지닌 질환’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실제로 맘 카페나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자녀의 이런저런 행동이 ADHD 증상은 아닌지 고민하는 부모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럼에도 ‘우리 아이가 정말 ADHD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 그리고 아이를 소아정신과를 데려가는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진료나 상담을 망설이는 부모들이 적지 않다. 문제는 아동 ADHD는 진단 및 치료 시기가 예후에 결정적인데도, 인터넷에 떠도는 부정확한 정보만 의지하거나 치료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아이와 부모 모두 어려움을 겪는 안타까운 경우가 생긴다는 사실이다.

『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는 진료 대기 3년에 ‘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전문가’로 꼽히는 아주대병원 학습발달클리닉 신윤미 교수가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쓴 책이다. 20년간 10만 명에 달하는 아이들을 만나며 차곡차곡 쌓인 생생하고 풍부한 사례는 물론, 자가 진단표를 수록해 자녀의 ADHD를 의심하는 부모들이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아이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일상 훈육부터 사회성, 학습법,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