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편
제1장 진리와 구원의 관계
첫째.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알기를 원하신다.
둘째. 진리에서 떠난 자를 돌아서게 하면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는 것이 된다.
셋째. 그리스도 예수께서도 진리를 증거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고, 진리에 속한 자는 예수의 말씀을 듣는다.
넷째.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
다섯째. 진리가 사람을 자유롭게 한다.
여섯째.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면 구원을 얻지 못한다.
일곱째. 성경 여러 곳에서 진리와 구원은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있다.
제2장 진리의 실체
첫째. 성령이 진리이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다.
셋째. 하나님의 사랑이 진리이다.
넷째. 곧 삼위일체 하나님 성부·성자·성령께서 진리이시다.
제3장 구원
첫째.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진리이신 예수를 믿고 죄사함을 통하여 성령을 받아야 한다.
둘째. 예수를 믿음에 있어서 무엇을 믿는지 그 내용이 중요한데, 그것에 관하여 살펴보겠다.
셋째. 예수를 믿고 죄사함을 받아 구원을 얻는 원리가 중요한데, 이에 관하여 살펴보겠다.
넷째. 예수 믿고 죄사함을 통하여 성령을 영접하는데, 영접의 의미에 관하여 살펴보겠다.
다섯째. 영접한 결과에 관하여 살펴보겠다.
제4장 구원의 유일한 길,예수그리스도
첫째. 진리이시고 동시에 진리에 이르는 길이신 예수께서 친히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둘째. 예수께서는 창세 전에 말씀으로 계신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인류 구원을 위하여 성육신하신 중보자이시기 때문이다.
셋째. 예수에 관하여서 성경에 그리스도로 예언되어 있고 그대로 다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넷째. 예수께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이시고, 성경과 성령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다섯째. 예수께서 어린양의 희생제물이 되실 때 살이 찢기시고 피를 흘리심으로 인류의 모든 죄를 온전히 대속하셨기 때문이다.
여섯째. 예수의 살과 피제사와 관련하여 반드시
이 책의 가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으나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성부 여호와 하나님·성자 예수 하나님·보혜사 성령 하나님의 본질이신 사랑·말씀·성령께서 진리이심을 인류 역사 속에 최초로 선포하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그리고 노아 시대의 물심판 때 노아의 방주가 있었다면 불심판을 앞둔 이 시대에는 그와 비견하여 구원의 처소인 진리의 방주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모든 사람이 주목할만한데, 이 부분이 핵심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이 책은 인류 역사 속에서 성경책을 제외하고는 전무후무한 책이다.
7년 대환난 때 피난처로 지목된 산의 의미를 밝히고 있고(한민족의 비서에서는 이를 십승지라고 하였는데, 그 비밀을 밝히고 있음, 나아가 짐승의 표 666의 정체와 적그리스도의 정체를 밝히고 승리하는 비결을 제시하고 있다. 이 문제는 영원히 사느냐 영원히 멸망받느냐가 달려있는 중대한 문제이므로,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 책은 진리혁명의 신호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반진리의 세력이 판을 치고 있는 이세상을 갈아엎어서(기경하여 진리의 세상으로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본질적인 부분은 다 이루어 놓으셨고, 그 동안 수 많은 진리의 사람들이 그 터위에서 헌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많은 진리의 일들을 이룩하였지만 이제 그 반석위에서 모든 것을 결산하고 지상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인 천년왕국을 이룩하기 위한 본격적인 혁명의 시작을 알리는 그런 책이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대로 천사를 거느리시고 구름타고 다시 오시겠지만 명분은 진리를 타고 오시는데, 이 책이 그 명분을 제공하는 하나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본다. 이 책은 예수 재림의 명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일곱째 짐승인 적그리스도를 이기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에 목말라 애타는 영혼들에게 마르지 않는 샘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기독교의 카테고리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