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 150개 주제로 현대사의 맥을 짚는다!”
현 인류 5만 년의 역사를 통튼 것보다 더욱 격렬한
변화의 도가니였던 20세기 100년의 현대사를 통해
21세기 남은 80년, 가까운 미래를 내다본다!
매주 30개씩 다양한 주제의 상식을 읽으면서 지식의 깊이를 더하고, 그런 다음 한주 분량이 마무리될 때마다 객관식 문제 형식의 퀴즈를 통해 새롭게 습득한 지식을 확인해볼 수 있다. 이 책은 역사, 그것도 세계현대사 공부에 겁먹은 사람이라면 부담 없이 즐겁게 도전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역사 교양 도전 프로그램이다.
첫째 주의 주제로는 1990년에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통일된 독일, 보통선거로 당선된 러시아 최초의 대통령 보리스 옐친,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 지도제작법, 최초의 지리학자 중 한 명인 헤로도토스, 혈통의 순수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자신의 여동생과 결혼해야만 했던 이집트 파라오 등을 다루었다.
둘째 주의 주제로는 우주에 간 최초의 인간 유리 가가린, 미군 네트워크용으로 만들어진 인터넷,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언어는 6천 개, 지표면의 70퍼센트를 차지하는 대양,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 샌프란시스코의 골든게이트 브리지 등을 다루었다.
셋째 주의 주제로는 1948년에 국가로 선포된 이스라엘, 1990년에 발발한 첫 번째 걸프전,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중국, 지구 역사상 새로운 지질학적 시대인 인류세, 전쟁의 신 아레스의 아들로서 로마를 건설했다고 알려진 쌍둥이 형제 로물루스와 레무스, 루이 14세 때 처음 등장한 오페라 등을 다루었다.
넷째 주의 주제로는 1962년부터 1990년까지 28년간 투옥된 넬슨 만델라, 1947년에 독립을 선포한 인도와 파키스탄, 50만 종의 다양한 식물 가운데 재배되고 있는 건 3천여 종, 전 세계 군사 지출비의 36퍼센트를 차지하는 미국 국방 예산, 뤼미에르 형제 및 조르주 멜리에와 더불어 19세기 말 프랑스에서 탄생한 영화 등을 다루었다.
다섯째 주의 주제로는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