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분자생물학 입문서
분자생물학이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분야처럼 생각된다. 하지만 자세히 분자생물학의 분야를 더듬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우리의 삶은 바이오테크놀러지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으며, 분자생물학에서 뻗어나간 유전자공학 또한 우리의 삶을 이루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분자생물학의 기초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다양한 그림과 사진으로 분자생물학의 기본 원리와 단어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총 17장으로 이루어진 기본 개념과 설명 외에도 별도로 ‘분자생물학을 이해하기 위한 용어’와 ‘분자생물학의 자취’를 따로 묶어 이해를 도왔다.
이 책은 분자생물학과 유전자공학, 나아가 바이오테크놀러지의 기본 개념을 세우기 위한 쉽게 읽을 수 있는 생명과학 입문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