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부모의 기분 따라 아이를 대하고 있다면
Part 1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7가지 육아 원칙
아이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우리 아이, 무엇이 문제였을까? | 육아에 뇌 공부가 필요한 이유 | 마음이 만들어지는 곳 | 뇌간이 망가진다면 | 뱀은 왜 새끼를 잡아먹었을까? | 넌 고릴라가 아니야
아이의 뇌를 이해하자
우리 몸의 CEO | 인간을 인간답게, 전두엽 | 듣고 말하는 측두엽 | ‘나 잡아봐’ 두정엽 | 뒤통수에 눈이 달렸네
부모의 기분이 아이의 정서를 만든다
지렁이에서 인간으로 | 왜 10살일까? | 부모의 기분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 | 감각도 지능이다
뇌발달에 맞는 원칙을 세워라
시냅스가 핵심 | 타이밍을 잡아라 | 감정이 학습을 좌우한다 | 차이를 인정하라
절대적 타이밍을 놓치지 마라
유전일까, 환경일까? | 지니 와일드, 불행한 대발견 | 모든 것은 때가 있다
잠재력의 힘을 믿어라
무궁무진한 뇌의 가소성 | 똑똑해지는 원리
3년 주기로 양육법을 바꿔라
육아도 운동처럼 | 따로 또 같이
Part 2 · 엄마의 태도가 아이의 기분을 만드는 2· 2· 2 육아법
Chapter 1 · 0~12개월 : 표현하지 않을 뿐 아이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
폭발적 성장기
1.5킬로그램에 담긴 의미 | 전기와 미엘린네이션
오감이 눈을 뜨기 시작한다
준비되어 있지만 아직은 스스로 할 수 없어요 | 1년의 기적 | 보고 듣고 느껴요
눈물에 담긴 진짜 의미
신생아의 스트레스 | 똑똑하게 키우고 싶다면
수면의 과학
사람은 왜 잠을 자는 것일까? | 아기가 잠든 사이
EQ의 발달, 이미 시작되었다!
일곱 개의 마음 | 우리 아이 정서지능은 몇 점? | 마음을 여는 열쇠
Chapter 2 · 1~3세 : 부모의 일관성 있는 태도가 바른 아이로 이끈다
엄마의 잘못을 기억하고 있는 아이들
스펀지처럼 모든 걸 흡수하는 시기 | 거름망이 없는 아이의 머릿속 | 유아 비디
★★★★★ 베스트셀러 『아들의 뇌』 곽윤정 교수의 최신간
★★★★★ 서울대 문용린 교수 추천도서
★★★★★ 성장단계별 부모를 위한 육아 Q&A
★★★★★ 하버드 · 스탠퍼드 최신 연구 수록
“아이 앞에서 아이처럼 굴지 않나요?”
낮에는 애한테 화내고, 밤이면 반성하는 엄마를 위한 필독서!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소리 지르고 밤새 후회했어요.”, “애한테 화 안 낼 수 있는 약 같은 거 있나요?”, “저는 좋은 엄마가 되기는 틀렸어요.”, “가끔 아이한테 욱 해서 소리 치고 나면 혹시 내가 분노조절장애는 아닐까 생각하기도 해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고민을 들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후회한다는 것이다. 엄마가 처음이라, 부모도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인지와 정서가 아직 제대로 발달하지 않은 아이들의 마음에는 부모의 작은 실수도 커다란 생채기로 남게 된다.
베스트셀러 『아들의 뇌』 저자이자 30년 넘게 교육심리학자로 살아온 곽윤정 교수는 부모들의 이런 고민에 대한 답을 ‘뇌’에서 찾는다.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쉽게 화를 내고 소리 지르는 이유는 아이들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뇌과학에 기초해 성장단계별 아이의 특성, 사고의 수준, 정서 상태 등을 면밀하게 알아낼 수 있다면 보다 성숙한 태도로 양육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곽 교수는 뇌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0세부터 6세까지의 발달 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그려냄과 동시에 대한민국 부모들의 궁금해하는 육아 Q&A,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두뇌 활동 등 실용적인 정보도 함께 제시함으로써 부모들이 자책과 후회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왜 엄마는 나만 보면 화를 내?”, “아빠는 내가 미워?”라는 아이의 말을 가벼이 듣지 말자. 좋은 양육은 부모가 하고 싶은 것을 아이에게 베푸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정확하고 흔들림 없이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 아이 정서를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