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이란?
Intro
제주의 사계절
인생과의 거리두기
아늑한 제주도
내면의 황소
내가 제주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일몰 헌터
바람의 노래
상처
나이 때문에 포기하시겠습니까?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하자.
여행의 뉴노멀 한 달 살기
한 달 살기 제주
무엇이 중요한가?
About 제주
진짜 위대한 사람
겉모습보다는 내실을 다지자.
최고의 명예
제주도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달라졌을까?
두 마리의 당나귀
마음의 고뇌를 없애는 방법
About 한 달 살기
한 달 살기를 보장하는 Best 4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 한 달 살기 제주
모파상의 묘비명
한 달 살기 마음가짐
준비하는 삶
한 달 살기, 제주
솔직한 한 달 살기
떠나기 전에 자신에게 물어보자!
세부적으로 확인할 사항
한 달 살기는 삶의 미니멀리즘이다.
경험의 시대
시련도 축복이고 기회이다.
한 달 살기는 무엇을 준비할까?
세부적으로 준비할 사항
숙소 확인 사항
한 달 살기 짐 쌀 때 생각해 보기
시련은 인생을 아름답게 한다.
여유로운 특권
☆ 스타 헌터
늦은 아침
뉴 노멀 여행
정말 많은 여행사는 바람직한가?
한 달 살기의 기회비용
한 달 살기의 디지털 노마드
한 달 살기의 대중화
또 하나의 공간, 새로운 삶을 향한 한 달 살기
내가 모르는 일
해산물이 먹고 싶네.
내가 좋아하는 제주의 볼거리
인상적인 제주 맛집
제주도는 양파 같다. 예전의 제주도여행을 한다면 한 두 번 다녀오면 “뭐 하러 제주도를 몇 번씩 가냐!”하는 소리를 들었지만 지금 제주도는 테마별로 다녀도 좋을 만큼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가족여행으로 끈끈한 정을 느낄 수도 있고, 부모님과 같이 효도여행으로도 좋지만 연인, 친구 등과 같이 여행과 혼자서도 다닐 수 있는 여행지로 탈바꿈했다.
제주도에서 올레길 열풍이 지나간 후에도 사람들은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걸어서 생각할 수 있는 장소를 선호했다. 사려니숲길과 비자림, 휴양림 등을 찾아다닌다. 최근에는 생각하는 숲길, 한라수목원 등 더욱 많은 곳을 찾아 걸으면서 피톤치드 향을 맡으며 숲과 함께 치유를 하기를 선호한다.
개인적으로 숲길을 걷거나 오름을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보내는 제주도 여행을 가장 좋아하는 편이다. 나무와 바람을 옆에 끼고 걸으면서 풍경을 바라보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긍정적인 사고를 찾게 되어 좋다.
분화구가 있는 작은 기생화산을 말하는 제주도어가 ‘오름’이다. 제주도에는 오름이 약 400여개가 있다고 하는데 한라산을 빼고 주위에 톡 튀어 나와있는 언덕을 오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최근에는 카메라를 들고 오름을 올라가 사진을 찍는 전문가들도 많을 정도이다. 거문오름은 제주도에서 3번째로 세계자연유산에 이름을 올린 곳이라 인기가 높다. 다랑쉬 오름은 오름이 밀집되어 있는 제주도 동쪽지역에서 가장 유명하다. 또한 용눈이 오름에서는 정상에 오르면 우도와 인근의 다른 오름들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