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마흔과 쉰 사이에서
1부 마흔, 왜 공부가 필요한가?
마흔,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 이유 | 일상에서 찾는 인문학 | 인문학은 나를 발견하는 학문 | 내가 생각하는 진짜 인문학이란? | 내가 다시 공부를 하는 이유 |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라고 느낀다면 | 성공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이유
2부 마흔의 진짜 인생 공부
인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 | 인생은 릴레이 달리기다 | 인생에서 지우개로 지워야 할 것들 |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산 | 촛불 같은 인생을 살자 | 인생의 또 다른 스승, ‘시간’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 | 인생에서 어려운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면 |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한 가지 공식 | 내가 생각하는 좋은 인생이란? | 인생은 실험의 연속이다
3부 마흔의 독서와 글쓰기 공부
독서의 끝은 글쓰기 | 책을 읽어도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는 사람들에게 | 글쓰기에 진심입니다 | 글쓰기의 3가지 방해요소 | 철학적 글쓰기 방법(SAW 글쓰기 | 글쓰기를 쉽게 시작하는 4가지 방법 | 삶의 모든 순간이 글감이 된다 | 스토리텔링 잘하는 법 | 글쓰기는 세상을 향한 나의 퍼포먼스
4부 마흔의 감정과 관계 공부
감정의 온도 | 현재 인간관계가 힘든 이유 | 무슨 일이 일어나든 결정할 수 있다 | 지속하느냐, 끊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화내지 말란 말이야 | 인간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 | 인상과 말투 좀 바꿔봐!
5부 마흔,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자
인생에 어떤 발자취를 남기고 싶으세요? | 하루도 그냥 보내지 말자 | 누군가의 씨앗을 깨우는 일도 중요하다 | 상실은 새로운 기회 | 내 삶을 사랑하자 | 살면서 나를 배신하지 않는 것들 | 자신의 껍질을 깨자 | 저평가된 우량주 | 이 세상에 오로지 하나뿐인 나
에필로그_시간을 견뎌야 성장할 수 있다
마흔 이후의 삶을 위하여
“마흔 이후에는 어떻게 하면 인생을 잘 살 수 있을까? 그 답을 찾기 위해 다시 한 번 매일 책을 읽고 실생활에 적용했다. 그렇게 얻은 경험과 단상을 글로 옮겼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마흔 이후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소개하고 같이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에서 소개한 마흔의 인생 공부를 통해 당신의 인생도 멋지고 근사하게 바뀌길 소망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글쓰는 삶을 널리 전파하는 메신저로 활동하는 《닥치고 글쓰기》의 저자 황상열이 흔들리는 불혹을 위한 인생 공부인 《마흔이 처음이라》를 신작으로 세상에 내놓는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마흔 이후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소개하고 같이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지금 마흔과 쉰 사이의 중년 남자들은 다시 한 번 내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는 기로에 섰다. 그런데 이 나이에 나락으로 떨어지면 다시 일어서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위로와 공감이 담긴 책이 《마흔이 처음이라》이다. 저자가 책에 재기의 길을 찾았듯이 독자들도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길 기대한다.
나 자신에 대한 굳건한 믿음
“지금까지 소소하거나 또는 큰 목표를 정해놓고 하나씩 이루어 나가고 있다. 달성할 때마다 나도 같이 성장하는 그 느낌이 좋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은 참 다양하다.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을 소개한다면 바로 이것이다. ‘나 자신에 대한 굳건한 믿음’”
목표를 세우고 그 실행계획에 따라 진행하다 보면 잘 되기도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많이 생긴다. 생각처럼 잘 되지 않을 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의심한다. 자신을 불신하다 보니 당연히 목표를 정해도 이룰 수가 없다.
그런데 어차피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나 자신뿐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은 참 다양하다.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을 소개한다면 바로 ‘나 자신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다. 목표를 정했다면 일단 누가 뭐라 하든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