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스물일곱의 나이로 요절한 에곤 실레
스물일곱의 나이로 요절한 장미셸 바스키아
스물일곱의 나이로 요절한 마사초
스물일곱의 나이로 요절한 아우구스트 마케
스물여덟의 나이로 요절한 프레데리크 바지유
서른하나의 나이로 요절한 조르주 쇠라
서른하나의 나이로 요절한 폴 필
서른둘의 나이로 요절한 카렐 파브리티우스
서른둘의 나이로 요절한 엘리자베스 시달
서른둘의 나이로 요절한 키스 해링
서른셋의 나이로 요절한 조르조네
서른셋의 나이로 요절한 필립 오토 룽게
서른셋의 나이로 요절한 테오도르 제리코
서른넷의 나이로 요절한 이브 클랭
서른넷의 나이로 요절한 에바 헤세
서른다섯의 나이로 요절한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서른여섯의 나이로 요절한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서른여섯의 나이로 요절한 프란츠 마르크
서른일곱의 나이로 요절한 라파엘로 산치오
서른일곱의 나이로 요절한 파르미자니노
서른일곱의 나이로 요절한 장 앙투안 바토
서른일곱의 나이로 요절한 빈센트 반 고흐
서른일곱의 나이로 요절한 파벨 페도토프
서른여섯의 나이로 요절한 프란츠 마르크
서른일곱의 나이로 요절한 라파엘로 산치오
서른일곱의 나이로 요절한 파르미자니노
서른일곱의 나이로 요절한 장 앙투안 바토
서른일곱의 나이로 요절한 빈센트 반 고흐
서른일곱의 나이로 요절한 파벨 페도토프
서른여덟의 나이로 요절한 카라바조
마흔둘의 나이로 요절한 안토니 반 다이크
마흔셋의 나이로 요절한 마르틴 숀가우어
“죽음은 쓰라린 고통이지만,
제대로 살아 보지도 못한 죽음만큼 힘든 건 없다.”
_에히리 프롬
20~30대에 삶을 마감한 에곤 실레(Egon Schiele, 헤로인 과다 복용으로 요절한 그라피티 아트의 창시자 장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 르네상스 원근법을 회화에 접목한 마사초(Masaccio, 청기사파를 창시한 아우구스트 마케(August Macke, 네덜란드 황금기의 화가 카렐 파브리티우스(Carel Fabritius, 에이즈로 요절한 그래피티 아트의 세계적 인기 작가 키스 해링(Keith Haring, 바로크 미술을 창시한 카라바조(Caravaggio 등부터 40대의 플랑드르 미술의 황태자인 안토니 반 다이크(Anthony Van Dyck, 서양 미술사 최초의 판화가로 일컬어지는 마틴 숀가우어(Martin Schongauer 등까지 스물여섯 명의 요절한 화가들의 삶과 그들의 스승, 동료, 연인 그리고 주옥같은 작품들을 소개한다. 특히 젊은 나이에 요절한 화가의 인생스토리와 그의 빼어난 수작은 더 큰 감동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