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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 : 인생의 구원과 위로에 이르는 또 하나의 길
저자 러스 램지
출판사 두란노(주
출판일 2022-09-28
정가 24,000원
ISBN 9788953142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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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서문. 삶이라는 예술과 예술가 하나님 읽기

Chapter 1. 아름다움을 보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
: 선, 진리,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Chapter 2. 미켈란젤로, 쇠해 가는 세상에서 온전함을 추구한다는 것
: 영광을 향한 인간의 갈망

Chapter 3. 카라바조, 성(聖과 속(俗 사이에서 외줄 타기
: 은혜의 깊이와 넓이

Chapter 4. 렘브란트, 아직은 바람 속에 있다
: 땅의 비극과 구속의 소망

Chapter 5. 요하네스 베르메르, 빌린 빛의 힘과 근사함
: 하위 창조 작업의 신비

Chapter 6. 장 프레데릭 바지유와 인상파, 더불어 살아나는 공동체
: 연대의 소중함

Chapter 7. 빈센트 반 고흐, 분투하는 인생
: 손에 잘 들어오지 않는 만족의 속성

Chapter 8. 헨리 오사와 타너, 상상과 편견 너머를 보는 눈
: 호기심이라는 겸손한 힘

Chapter 9. 에드워드 호퍼, 현대인의 짙은 외로움
: 연결의 욕구

Chapter 10. 릴리아스 트로터, 희생적 순종의 기쁨과 아픔
: 우리 생에 대한 평가

에필로그. 나는 오늘 무엇을 연습하는가

부록 1. 미술관을 즐기는 법
부록 2.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법
부록 3. 서양 미술사 개관: 르네상스에서 현대까지

참고 문헌

미켈란젤로, 렘브란트에서 에드워드 호퍼, 릴리아스 트로터까지
우리가 사랑한 미술가 9인의 삶과 그 작품에 관한 숨은 이야기!
영혼을 먹이는 미술사적 철학적 신학적 통찰
- 한 장 한 장 넘기는 재미가 있다! 흡인력 있는 미술 입문서!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을 향한 우리의 오감을 깨우고
나아가 하나님에 대한 감각을 깨우는 것,
바로 이것이 예술가가 공동체에 주는 아름다움이라는 선물이다.”
_본문 중에서

추천사

가끔 미술관에 가면 ‘내게 설명을 해 줄 사람이 있으면 좋으련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면 전문가처럼 그림을 구석구석 관찰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연신 하품을 하며 휴대폰만 들여다보는 사람이 있다. 이 책은 이 두 부류의 사람들을 모두 매료시킬 수 있다. 러스 램지는 우리 손을 잡고 화가들과 그 작품들이 전시된 미술관을 안내하면서 하나님, 인류, 삶의 의미에 관한 뭔가를 일깨워 준다. 전문가에게도 따분하지 않고 초보자에게는 부담스럽지 않은 책이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복음으로 가는 새로운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복음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예술에 대한 사랑을 새롭게 발견하게 될 것이다. 보통 책은 해낼 수 없는 이 일을 이 책이 해냈다.
러셀 무어 ― 〈크리스채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 공공신학프로젝트 책임자

권력을 잡으려 혈안이 된 이들로 분열되고, 더러운 정치를 하는 이들로 캄캄해지고, 자신의 영향력으로 분열을 일으키는 이들로 혼탁해진 이 시대에 예술가들이 우리를 회복시켜 줄 수 있을지 모른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예술가들, 선하고 참되고 아름다운 것에 평생을 바친 이 예술가들은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고, 또 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캐런 스왈로우 프라이어 ― 《소설 읽는 신자에게 생기는 일》 저자

진리는 어느 파벌만의 것이 아니다. 선은 외롭고 아프고 버림당한 사람들을 통해 찾아온다. 도덕적으로 저물어 가는 교회의 한복판에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