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_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세상은 너무 불공평해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
누구한테 가려지는 건 싫어! [내게 주어진 조건을 어떻게 사용할지가 중요하다]
거봐, 괜히 했잖아 [사람들은 모두 실수하며, 그 실수를 바로잡을 수 있다]
새로운 열등감과의 만남 [건전한 열등감이란 이상적인 나와 비교하면서 생겨난다]
너도 그랬어? [열등감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면 결국 무엇인가를 이루어 낸다]
예쁘니까 뭐든 잘하는 것처럼 보이잖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겨뤄 보자고! [패배를 두려워하면 모든 상황에서 질 수밖에 없다]
너 때문에 되는 게 하나도 없어! [열등감은 도전하고 발전하는 데 필요한 자극제다]
열등감의 긍정성을 이야기한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어떤 사람일까?
독후활동지
초등 어린이 인문학 대표 베스트셀러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는 창작동화 속에 빵집 주인, 동물병원 원장, 축구 감독, 과일가게 아저씨, 헌책방 할아버지, 분식점 주인, 고물상 주인 등 위인들이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웃으로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일깨워 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이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는 출간 직후부터 줄곧 온라인서점 어린이 베스트에 링크되어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소년한국 우수어린이도서’, ‘책 읽는 서울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 등 각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후 출간된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피카소 아저씨네 과일가게》《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정약용 아저씨의 책 읽는 밥상》《아리스토텔레스 아저씨네 약국》《셰익스피어 아저씨네 문구점》《칸트 아저씨네 연극반》《헤겔 아저씨네 희망복지관》《미켈란젤로 아저씨네 공작실》《김구 아저씨의 비밀의 집》《내 친구 맹자의 마음 학교》 《플라톤 아저씨네 이데아 분식점》 《모차르트 아저씨네 연예 기획단》 《신사임당 아줌마네 고물상》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출간된 어린이 인문서들과 달리, 동화라는 틀 속에 위인들이 주장하는 삶의 덕목을 자연스럽게 녹였다. 그리고 이 덕목들은 각 챕터마다 소제목과 본문 서체의 색깔을 달리 해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했다. 동화를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도 인문학적 덕목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구성이다. 더불어 동화만으로 부족한 인문학적 지식은 인물의 생애와 사상을 담은 부록으로 보충했다.
이 시리즈 중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아리스토텔레스 아저씨네 약국》《셰익스피어 아저씨네 문구점》은 일본에서도 출간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