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_ 만드는 사람들
04_ 목차
13_ 이달의 이야기: 너무나 현실적인 unreal
24_ 포캐스트: 증강 현실
30_ 포캐스트: 가상인간은 메시지다
38_ 포캐스트: 깐부 OS v1.0
46_ 포캐스트: 기적의 치료제
54_ 포캐스트: 새로운 게임으로 번지 점프
62_ 포캐스트: 언니를 만나도, 고민은 계속된다
70_ 포캐스트: 스트리밍 세대를 위한 소설
79_ 톡스: 맥파이 주상헌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93_ 롱리드: 그 공포를 설명할 방법이 없다
110_ 시끌북적 사무실
2022년 6월 북저널리즘 스레드(Thread를 시작합니다.
북저널리즘은 그동안 종이책 75종, 전자책 340여 종을 발행했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통해 12만 명이 넘는 독자를 만나 왔습니다. 오는 6월에는 스레드로 콘텐츠 포맷을 확장합니다. 스레드는 스트리밍 세대를 위한 종이 뉴스 잡지입니다. 100쪽 안팎 분량으로 매월 발행합니다. 이달에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이슈의 맥락을 해설합니다.
뺄 것이 없는
우리는 독자가 겪는 문제(pain point를 정보 결핍에서 과잉으로 재정의합니다. 문제가 달라지면 해법도 달라져야 합니다. 이제는 정보를 더하는 것보다 덜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레드는 지금 꼭 알아야 하는 이슈만 큐레이션합니다. 광고도 없습니다.
맥락이 있는
세상에 정보는 너무 많고 맥락은 너무 적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정말 중요한 이슈를 따라잡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스레드는 뉴스를 해설합니다. 단순 사실을 전하기보다 그 일이 일어난 이유와 맥락, 의미와 전망을 제시합니다.
작고 다양한
스레드는 128*188mm로 나옵니다. 작은 가방에 넣어 다니며 아무 때고 꺼내 읽을 수 있는 컴팩트한 크기입니다. 작은 판형에 텍스트와 오디오, 비디오를 모두 담습니다. QR코드를 통해 읽기와 보기, 듣기, 댓글 쓰기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습니다.
신문 이전에도 신문이 있었습니다. 뉴스북(Newsbook입니다. 근대 신문이 등장하기 전인 17세기 초 유럽에서 뉴스를 전하던 손바닥만 한 크기의 책자입니다. 우리는 신문의 원형을 재해석해 종이 뉴스의 새로운 표준을 만듭니다.
북저널리즘 스레드*입니다.
*스레드(Thread는 ①댓글의 연속 ②이야기의 맥락을 의미합니다.